2030 대구 인구 275만, 1도심 4부도심 5성장거점 만든다
2030 대구도시기본계획 확정
2030년 대구시는 인구 275만명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대구는 1개의 도심과 4곳(동대구, 칠곡, 성서, 현풍)의 부도심, 5곳(서대구, 월배화원, 수성, 안심, 불로검단)의 성장유도거점으로 개편된다. 대구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시민참여형 '2030 대구도시기본계획'을 확정, 10일 공고했다. 저출산․고령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