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30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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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 고순대 9지구대 신속한 수색 덕에…50대 女 목숨 건져
전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 경찰관들의 신속한 수색으로 인해 우울증을 앓던 50대 여성이 목숨을 건졌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제9지구대 황의지 경위와 조항신 경사는 이날 오전 9시 42분께 "사고 우려 차량이 고속도로로 이동 중"이라는 112 신고를 접수 받았다. 경찰관들은 신고 차량의 이동 경로를 쫓아 익산-장수 고속도로 상행 24.4k 인근
이경민 기자(=진안)
'국방부 지정 군(軍) 특성화고' 진안공고 발대식 개최
전북 진안공업고등학교가 전문기술부사관 양성 요람으로 거듭난다. 국방부 지정 군 특성화 고등학교인 진안공고는 26일 도교육청 교육국장, 국방부 인적자원개발과장, 지역사회 인사 및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진안공고는 지난해 7월 국방부로부터 기술부사관 양성 ‘공병운용병과 군 특성화고’에 선정돼 같은 해 11월 대전 계룡대 육군본
진안서 코란도 화물승용차 전도...7명 부상
18일 오전 8시 8분께 전북 진안군 진안읍의 한 교차로에서 안모(60·여)씨가 몰던 코란도 화물승용차가 투싼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코란도가 전도돼 안씨와 투싼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7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진안서 에쿠스 시장으로 돌진…1명 중상·3명 경상
12일 낮 12시 56분께 전북 진안군 진안고원시장 인근에서 김모(53)씨가 몰던 에쿠스 승용차가 보행자와 주차된 차량 6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 홍모(77·여)씨가 중상을 입었고, 주차된 차량안에 있던 탑승자 3명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진안 양계장 불…병아리 7만1600마리 폐사·2억3천만원 피해 (종합)
12일 오후 4시 38분께 진안군 성수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병아리 7만1600마리가 폐사하고 계사 2개동 4157㎡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3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4대와 소방인력 7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
진안 양계장서 '불'...병아리 7만1천마리 폐사
12일 오후 4시 38분께 전북 진안군 성수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2개동 4157㎡가 모두 타고, 병아리 7만16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3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우르릉 쾅'…전북 진안 호우주의보 발령
전북 전주기상지청은 7일 오후 7시 30분을 기해 진안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현재 진안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38㎜의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 이 비는 늦은 밤까지 20~60㎜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소나기로 인해 산간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 날 수 있으니, 야영객들은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
진안 야산서 벌에 쏘인 60대 등산객…소방헬기로 긴급구조
산 정상에서 60대 남성이 벌에 쏘이는 사고를 당해 소방헬기로 구조됐다. 22일 오후 2시 25분께 전북 진안군 주천면 명도봉 인근에서 유모(64)씨가 벌에 쏘여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유씨가 몸에 발진을 동반한 어지럼증과 구토를 하고 있어 소방헬기를 긴급히 현장에 투입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소방당국은 산행 중 벌들로부터 공격
진안 한 펜션 계곡서 8세 여아 물놀이 중 익사
10일 오후 4시 12분께 전북 진안군 부귀면의 한 팬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김모(8)양이 물에 빠져 허우적 대는 것을 인근 관광객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 받고 긴급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은 수중 수색작업으로 김양을 구조해 심폐소생술과 함께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이날 김양은 친구 가족과 함께 팬션으로 물놀이를 왔다가 변을
진안서 주택 분전반 점검하던 60대 '감전사'
주택에서 전기 분전반을 점검하던 60대가 감전사했다. 4일 오전 11시께 전북 진안군 백운면의 한 주택에서 황모(64)씨가 전기 분전반을 점검하던 중 감전을 당했다. 이 사고로 황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