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서 전기 분전반을 점검하던 60대가 감전사했다.
4일 오전 11시께 전북 진안군 백운면의 한 주택에서 황모(64)씨가 전기 분전반을 점검하던 중 감전을 당했다.
이 사고로 황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진안서 주택 분전반 점검하던 60대 '감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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