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

신윤성 기자(=함안) 최신글

함안 부군수,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설치장소 사전점검

경남 함안군은 3일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이 함께 군북면과 산인면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설치장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했다. 이날 사전점검 지역은 군북면과 산인면으로 이들은 월촌노인회관과 산인면종합복지관 1층 대강당을 차례로 방문, 코로나 19 확산 대비 투표소 설치 적정 여부, 장애인 등 취약계층 투표 편의 시설 가능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

신윤성 기자(=함안)
함안군, 문화재 안내판 보수정비사업 추진

경남 함안군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재 관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보수정비사업에 나선다. 군이 추진하는 문화재 안내판 보수정비사업은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9,000만 원을 투입, 연말까지 노후, 훼손, 오탈자, 내용 오류를 수정하는 등 안내판을 보수 정비하고 전문적이고 어려운 용어로 구성된 안내판을 누구나 알기 쉽게 스토리 위주의 안내판으로

신윤성 기자(=함안)
함안군,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존 구축'

주요 관광지 6곳 무료 공공와이파이 제공

경남 함안군은 관광지 이용편의를 위해 관내 주요 관광지 6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올해 2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설치장소는 악양생태공원, 악양둑방 공영주차장, 연꽃테마공원, 무진정, 고려동유적지, 입곡군립공원 내 입곡문화공원 및 출렁다리이며, 관광객이 무료 와이파이 구역임을 알리는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군의 주요관광지 중 하나인 입곡군립

신윤성 기자(=함안)
함안군, 새바람 동아리 발대식

경남 함안군은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준간 부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 함안 새바람 동아리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함안 새바람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함안 새바람’ 동아리는 2019년 함안군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혁신동아리로 단장인 부군수를 중심으로 군정혁신의 각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신윤성 기자(=함안)
함안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비 부서별 전략회의 가져

경남 함안군은 지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철저한 대비를 위해 부서별 전략회의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생 현황과 대응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선제 대응과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염환자 등 감염이 우려되는 사람의 개인정보 관리와 중국 및 그 외 나라

신윤성 기자(=함안)
함안군, 사회적기업 맞춤형 창업 컨설팅

1대1 밀착 컨설팅도 준비 중

경남 함안군은 올해 2월부터 연말까지 사회적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사회적기업 창업 설명회’를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기업 창업 모델 설계 및 설립 절차 상담,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 안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 등이며 이를 통해 함안형 착한 사회적기업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군 사회적기업 담

신윤성 기자(=함안)
함안군, 제9회 함안곶감축제 성료

2억 4,000여만 원 판매성과 올려

경남 함안군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함안곶감축제를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함안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하루 더 늘어나 3일간 열리면서 많은 관람객이 찾아 2억 4,000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며 농가 소득 증대와 함안 곶감 인지도 향상에 기여했다. 함안곶감축제위원회(위원장 김웅곤)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곶감농가 22 농가가 참

신윤성 기자(=함안)
함안군, 산인입곡마을 농산물 판매점 개장식 열어

경남 함안군은 8일 오전 11시 산인면 입곡마을회관 옆에서 ‘산인입곡마을 농산물 판매점’ 개장식을 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이광섭 군의원, 관계공무원, 입곡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판매장 내 고사를 시작으로 개장식이 진행됐다. 산인입곡마을 농산물 판매점은 농촌 주민참여형 건강한 삶터 조성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신윤성 기자(=함안)
함안군 2020년 아라가야 연구복원사업 청신호

국비 91.7억 원 등 166억 원의 국․도비 예산 확보

경남 함안군은 7일, ‘2020년 아라가야 유적에 대한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166억 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2억 원 대비 3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이례적 성과라고 군은 설명했다. 이번 예산확보는 2020년의 관련 예산 중 문화재청으로부터 지원받은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이 164억 원으로

신윤성 기자(=함안)
함안군, 12월 군민 소통의 날 운영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군민 소통의 날’로 지정·운영

경남 함안군은 지난 24일 오후 2시 군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한 ‘12월 군민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민원상담에서는 칠원읍, 군북면, 대산면, 산인면 4개 지역의 주민들이 참석해 군북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로 인한 피해 우려, 행복택시 운영 방법 개선, 산인면 용도지역 재정비, 대산면 발전시설 건설로 인한 주민 갈등에 대한 질의와 민원을

신윤성 기자(=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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