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함안군, 문화재 안내판 보수정비사업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함안군, 문화재 안내판 보수정비사업 추진

경남 함안군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재 관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보수정비사업에 나선다.

군이 추진하는 문화재 안내판 보수정비사업은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9,000만 원을 투입, 연말까지 노후, 훼손, 오탈자, 내용 오류를 수정하는 등 안내판을 보수 정비하고 전문적이고 어려운 용어로 구성된 안내판을 누구나 알기 쉽게 스토리 위주의 안내판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은 국가지정문화재인 ‘함안 방어산 마애약사여래삼존입상’, ‘용산리 함안층 새 발자국 화석 산지’ 등을 포함한 총 15개소이다.

ⓒ함안군


군은 지난해에도 문화재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1억 9,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함안성산산성을 포함한 국가문화재 8개소 23건, 함안남문외고분군을 포함한 시도문화재 6개소 6건 등 총 14개소 29건의 안내판을 교체 완료했다.

이와 관련, 군은 관내 지정 문화재를 전수 조사하여 전문적이고 어려운 용어로 구성된 문화재 안내문을 ‘쉬우면서도 국민이 알고 싶은 정보’ 중심으로 문화재 안내 문안을 개선한 점을 인정받아 ‘2019년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