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준간 부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 함안 새바람 동아리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함안 새바람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함안 새바람’ 동아리는 2019년 함안군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혁신동아리로 단장인 부군수를 중심으로 군정혁신의 각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올해는 읍면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난해보다 5명 증가한 36명이 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결의문 낭독과 회원들의 소개 및 활동 각오에 이어 동아리 명칭 선정을 토의했다. 토의에서는 2020년 혁신동아리가 새로이 구성된 만큼 동아리 명칭 변경 건과 2020년도 신규 회원을 위한 함안 새바람 동아리의 역할과 운영체계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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