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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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유곡 세간마을 동신제 올려
문화재청의 자연유산 민속행사로 지정된 의령 세간마을의 동신제가 14일 오전 10시에 열렸다.동신제는 마을 뒷산의 당산나무에서의 산신제를 시작으로 천연기념물 제302호 은행나무와 제493호인 현고수 등 세 곳에서 제를 올렸다.또한 제례가 끝난 후에는 유곡면의 농악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현고수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을 어르신들의 소지 올리기
신윤성 기자(=의령)
전국공무원노조 의령군지부, 졸업장 찾아 장학금 전달
공무원노조 의령군지부가 의령중, 의령여중, 신반중, 정곡중, 지정중 등 관내 5개교 학교장 추천장학생 등 총26명에게 각20만 원씩, 총 52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의령군지부는 지난 2007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졸업식장에서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96명에게 5,9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의령군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 행사 전면 취소
의령군은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해 오는 19일 의령읍 의령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정월 대보름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 지난달 28~29일 경기도 안성과 31일 충북 충주 농장에서 확진 판정된 구제역은 이후 10일 이상 추가 발생은 없는 상태다. 하지만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할 경우 구제역 확산 우려가 있다는 경상남도의 협조 요청
꿀벌 유혹하는 봄의 전령사 ‘복수초’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차가운 겨울을 뚫고 11일 경남 의령군 칠곡면의 한 정원에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며 피어났다.복수초는 쌍떡잎식물로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로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불리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으로 복(福)과 장수(長壽)를 상징한다.
의령군, ‘찾아가는 현장 의료서비스’ 실시
의령군이 2019년‘찾아가는 현장 의료서비스’를 실시한다. 초고령화 지역으로 분류된 의령군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욕구를 해소하기 위하여 오는 21일부터 관내 13개 읍·면 37개소 마을을 선정, 2개 운영반, 15개 팀 28명으로 구성하여 서비스를 한다. 의료서비스 내용은 일반·한방진료, 물리치료, 심·뇌 질환 기초검사, 치매 조기 검진, 우울증 검사
‘생각보다 가까운 의령’...관광 진흥 홍보에 주력
경남 의령군은 관광 진흥을 위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최근 이선두 의령군수는 ‘생각보다 가까운 의령’이라는 주제를 정했다. 새롭게 제작된 홍보물은 부산,대구,울산,경남을 집중 공략 대상으로 주요 스포츠 구장, 광역단위 체육대회 및 종목별 체육대회, 주요 축제장, 5대 대한민국 관광 박람회를 찾아가 의령군이 생각보다 가까우면서도 천혜의 자
의령군,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의령군은 19일,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과 여성폭력 인식 개선을 위한 ‘2018년 직장 내 4대(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시원 폭력 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성 평등 관점에서 성폭력 등에 대한 통합적 이해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직원의 인식 향상, 폭력 발생 시 적절하게
의령군농업기술센터 안성구 지도사,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수상
의령군농업기술센터 안성구 지도사가 농촌진흥청에서 수여하는 농촌진흥공무원의 최고 명예인 2018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안 지도사는 1984년부터 35년간 농촌지도사로 재직하며 새로운 소득 작물 개발, 친환경단지 확대, 농업인단체 육성을 추진하여 농업, 농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진행한다.
의령군의회 활발한 의정활동 전개
의령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제정
의령군의회(의장 손태영)는 제240회 의령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쌀 목표가격 현실화 인상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대표 발의한 황성철 의원은 현행 직불금 제도는 쌀의 수확기 평균가격 변동만을 고려해 농업인의 소득 보전과 경영안정 도모라는 취지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농민들의 최소한 생계유지를 고려해 80 k
의령군 목욕탕 감전 추정 사망사건 유족들 경찰서 항의 방문
지난 23일 발생한 의령군 의령읍 소재 H 사우나의 감전 추정 사망 사건의 유족들이 의령경찰서를 항의 방문했다. 유족들은 경찰을 믿고 장례절차를 차분히 진행하려 했으나 관계자로부터 수사 과정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없었고 가해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 역시 없었다고 주장했다. 유족대표 A 씨는 부검이나 국가수의 수사 과정에서 들은 이야기는 “감전사의 경우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