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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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화계 대표적인 영화운동가, 아이필름 대표로
[이슈 인 시네마] 영화사 마술피리 오기민의 변신, 충무로 파장
오기민 마술피리 대표가 아이필름(대표 정훈탁)의 공동 대표를 맡는다. 오기민 대표는 프레시안 무비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훈탁 대표와 최근 아이필름의 공동 대표를 맡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신기주 프레시안무비 객원기자
영화계 Vs 조선일보, 어떻게 볼 것인가
[이슈 인 시네마] 스크린쿼터 투쟁, 장기전 돌입
스크린쿼터 논쟁의 전선이 자꾸만 확장되고 있다. 처음에는 영화계와 정부의 대립이었다. 그 다음에는 영화계와 미국과의 대립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일부 언론과 영화계의 대립으로 번지고 있으며, 또 이는 일부 언론들끼리의 대리전으로 그 전투 지역이 넓어지고 있는 형국
"영화 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다"
[뉴스메이커] 영화음악가 조성우 인터뷰
영화음악가 조성우는 영화음악 작곡 외에도 하는 일이 많다. 그가 대표로 있는 영화음악회사 M&F에서는 영화음악 작곡을 비롯, 영화 제작, 투자, 판권 사업도 병행한다. 최근에는 매니지먼트 분야로까지 확장해 가수 이지훈을 관리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조성우는 제천
스크린쿼터 논란, 부율문제로 비화 조짐
[이슈 인 시네마] 영화계 각층의 이해관계 충돌 국면
영화계를 압박할 또 다른 뇌관이 터졌다.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 투쟁이 한창인 가운데 서울시극장협회는 각 배급사와 영화사, 언론사에 공문을 보내 "앞으로 외화의 부율을 5대5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종 드 히미코〉, 〈스테이션 에이전트〉 대박 흥행
[이슈 인 시네마] 소규모 배급으로 관객 호응 끌어내
스크린쿼터 지키기는 한국문화의 독창성 지키는 것
[이슈 인 시네마] 스크린 쿼터 축소에 반대하는 영화인들 릴레이 철야농성
"지금 당장은 타격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2년, 3년 뒤를 말하고 있는 게 아니다. 7년, 8년, 10년 뒤가 되면 결국 할리우드의 막강한 자본력에 한국영화산업은 점령당하고 말 것이다. 길게 봐야 한다. 지금 당장의 이익을 좇아서는 안 된다."
[DVD 월드] 형사 Duelist
이명세 감독은 언젠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난 내 자신에 대한 정신분석을 한다.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한다. 모든 것은 나 자신부터 시작되는 거니까." 이런 얘기도 했다. "영화 감독은 깡패다. 영화 감독은 예술가이고 예술가는 깡패이기 때문이다. 예술이 전복의 역
〈청연〉, 친일논란으로 흥행타격
[이슈 인 시네마] 투자배급사 코리아픽처스, 시장 퇴출 위기
영화 <청연>이 뜻하지 않은 친일논란으로 흥행에 결정적 타격을 입은 후 충무로에는 이 영화의 투자배급을 맡았던 코리아픽처스의 존폐 여부에 대한 소문이 심상치 않다. <청연>은 1월 19일을 기준으로 전국 50만 명 남짓한 관객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연>의 예상 손익
〈천년학〉 제작은 '키노투'에서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는 한국영화계 전체를 고려할 때 반드시 만들어져야 하는 작품이다. 투자와 캐스팅, 제작 문제로 잠시 지연됐지만 이젠 제작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 꼬여있는 제작 문제나 투자 문제도 다 마무리됐다. 그래서 언론에 제작 사실을 공개하게
누가 할리우드를 말하는가, 또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북 앤 시네마]할리우드 영화 산업을 다룬 책들이 다 모아보니
할리우드를 이해하는 건 한국 영화 산업을 이해하는 첫 걸음이다. 한국 영화산업은 할리우드 성장 모델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다. 영화산업이란 건 규모와 국적에 상관 없이 유사한 곡절과 사건을 겪기 마련이다. 할리우드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지름길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