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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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흔들리는 애플과 삼성, 그 이유는?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중국 경제의 불씨 될 인터넷 플러스
여름이면 으레 베이징(北京)을 찾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이징을 다녀 왔는데, 올해 베이징은 지난해와 다소 달랐다. 무언가 격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인터넷 플러스가 있었다. 변화를 이끌고 있는 인터넷 플러스 중국은 공업 중심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수출 중심에서 소비 중심으로 경제 성장 방식을 전환했다. 그리
신금미 원광대학교 교수
메르스로 한국경제 먹구름? 태풍 몰아친다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발길 끊은 중국 관광객, 풍전등화의 내수시장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MERS)가 국내에 창궐한 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그러나 언제 종식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로 인해 외국인 여행객들의 한국 방문 예약, 내국인의 국내 관광 예약, 지자체의 각종 행사, 문화 공연 등이 취소되면서 관광 산업과 함께 국내 내수경제가 타격을 받고 있다. 한국 경제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는
한국, AIIB 지분율을 확보하라!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AIIB, IMF의 전철 밟으면 신뢰 얻기 힘들어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창설 준비 작업이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다.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싱가포르에서 AIIB 창립의향 회원국 총 57개 국가의 최고책임자가 모여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로 지분율(투표권), 이사회 운영방식, 중국의 거부권 행사 등의 내용이 다뤄질 것으로 보여 그동안 AIIB의 최대 쟁점
인터넷, 중국 경제 '신성장동력' 될 수 있나?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중국식 창조경제, 인터넷 플러스
지난 20일 미국 경제전문지 블룸버그가 세계 억만장자 200인의 순위(16일 증시 기준)를 발표하였다. 알리바바(阿里巴巴)의 마윈(马云) 회장이 15위, 완다(万达)의 왕젠린(王健林) 회장이 19위, 텅쉰(腾讯)의 마화텅(马化腾) 회장이 39위, 바이두(百度)의 리옌홍(李彦宏) 회장이 64위를 기록하였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91위로 한국인 중 유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