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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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미술 상설전시 약속을 지켜라"
<속보> 민예총, 서울시에 작품반환운동 경고
서울시립미술관의 민중미술계열 작품의 상설전시공간 확보문제(본보 7일보도)가 문화계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민족예술총연합(민예총)은 8일 서울시립미술관의 운영과 관련하여 성명서를 내고 서울시가 가나아트센터로부터 기증 받은 200여점의 민중미술작품이 상설
손봉석 기자
민중미술은 '쓰레기'?-서울시의 시대착오적 문화행정
시립미술관, 민중미술 작품 상설전시 약속 안 지켜
지난 5월17일 개관 한 서울시립미술관이 작품기증자에게 상설전시관 마련을 약속하고도 기증작품 중 민중예술계열의 작품에 대한 관계기관의 거부감으로 인해 상설전시를 유보하고 있다는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문제가 되고 있는 작품들은 가나아트 이호재대표가 작년에 서울
서세원씨 '문화개혁시민연대'고소
"연예권력으로 지목, 명예훼손했다"
개그맨 서세원씨가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 2TV 토크쇼 ‘서세원 쇼’에 대한 폐지운동을 벌이고 있는 한 시민단체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서세원씨는 그동안 ▲토크쇼 본래 의미의 왜곡▲연예인들에게 개인기를 강요하여 희화화▲서세원씨의
"서울시장이냐, 워싱턴시장이냐"
시민단체들, 이명박시장 '말바꾸기' 규탄대회
홍근수 목사는 “이시장의 말뒤집기는 말바꾸기를 일삼는 일관성없는 정치인의 전형적 행태”라고 비판하고 “미국이라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든 어디든 역사적 의미가 큰 덕수궁터를 파헤치고 건물을 지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우리의 주장”이라고 주장했다.
"이명박시장, 청계천 밑만 훑지말고 청계천 사람들도 만나야"
전문가들, "한건주의식 접근말고 '논의 10년,집행 10년'해야"
건축전문가 중심의 NGO단체인 ‘도시건축네트워크’는 ‘문화개혁시민연대’와 1일 오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청계천복원사업의 신중한 진행을 서울시에 촉구했다.도시건축네트워크는 ‘주변지역의 재개발이익으로 복원비용을 충당한다는 경제논리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고층
장상 낙마했으니 이회창 사퇴하라?
인준부결, 한나라당 '작전'인가 민주당 '음모'인가
김대통령과 민주당에 타격을 입히기 위해 한나라당이 '자유투표'라는 '작전'을 짰다는 주장, 반대로 이회창 후보를 노리고 민주당이 '음모'를 폈다는 주장이 맞부딪히는 형국이다. 어느 쪽 말이 맞을까? 실제 한나라당 의원 가운데 몇명이나 찬성표
장상 총리 임명동의안 부결
찬성 100 반대 142표, 정국 혼미상태로
장상 총리 임명동의안이 부결됐다. 31일 오후 국회에서 행해진 총리 인준 투표 결과 반대 142표 찬성 100표 기권 1표 무효 1표로 임명동의안이 부결됐다. 이날 표결에는 재적 259명의 의원중 244명이 참여했으며 당별로는 한나라당 125명, 민주당 105명, 자민련 9명, 무소속
'조폭 돈'으로 만든 '조폭마누라'의 함정
조폭영화 공통점, "조폭이 다 나쁜 것은 아니다"
한 영화평론가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들 영화의 공통점은 조폭을 '나쁜 조폭'과 '좋은 조폭'간의 대립구도로 몰아가면서 무의식적으로 '조폭이 다 나쁜 것은 아니다'라는 그릇된 인식을 심어주었다는 사실"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같은
"7월3일 이명박-美대사관측 면담내용 공개하라"
<속보> '덕수궁터 美아파트 신축 반대모임' 항의서한
이날 시민모임이 '성명' 형식이 아닌 '항의서한'을 전달한 것은 이 시장의 태도가 당선 이후 바뀌고 있다는 의구심 때문이다. 시민모임의 천준호 공동집행위원장은 “이명박 시장이 당선되기 전까지는 덕수궁 터에 미대사관을 신축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의사
인기 코미디언 서세원씨도 압수수색
검찰, "서씨 프로덕션 신인가수 금품로비 혐의"
검찰 관계자는 “며칠 전부터 통장 등 계좌추적을 통해 자금흐름을 조사해 왔다"며 "서씨가 영화사업에도 많이 투자해 왔지만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가요(음반)쪽 사업에서 신인가수를 미는 과정에 발생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씨 자신도 곧 소환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