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22일 14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상주시,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착공
기계금속, 전기, 식료품 업종 30여 업체 입주 예정
경북 상주시의 신성장 동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가 17일 시작됐다. ‘상주일반산업단지’는 상주시 헌신동 일원 39만㎡에 사업비 634억을 들여 산업시설용지 23만0764㎡와 지원시설 1만2319㎡를 내년 12월 완공목표로 추진된다. 단지 내에는 기계금속, 전기, 식료품 업종 30여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며 입주가 완료되면 18
박종근 기자(=상주)
국제선교단체(BTJ) 역학조사 방해 사범 2명 구속 기소
검찰 관계자“범행 중대성 고려해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은 지난 10일 상주시장의 역학조사를 거부한 국제선교단체 선교사 A씨(37)와 교육집행위원장B씨(60)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A씨와B씨에게 집합제한금지명령위반 관련 및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을 적용해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해 8월 26일 상주시장으로부터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상주시, 소상공인 심리방역 프로그램‘온(溫)심전심’운영
소상공인 대상 정신건강 자가진단 도구와 위생 키트 지원
경북 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온(溫)심전심’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溫)심전심’심리지원 프로그램은 우울·불안·스트레스 등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정신건강 자가진단 도구를 소상공인에게 배부해 개인별 결과를 검토하고 분석한 뒤 위험군·고위험군 등으로 나눠 비대면 심층 심리 상담을 진행한다. 중앙시장
매회 20만 여명이 찾던 ‘상주농업기계박람회’ 올해는 취소
경북 상주시는 오는 3월30일~4월2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던 ‘2021 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전면 취소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취소조치는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과 상주서도 산발적인 지역감염 발생과 고병원성AI의 전국적 발생을 고려해 내려진 결정이다.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매회 20만 여명의 참관객과 종사자들이 찾는 행사로
상주시, BTJ열방센터발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밝혀
강영석 시장,“열방센터 방문자 끝까지 추적해 책임 물을 것”
강영석 경북 상주시장은 19일 BTJ열방센터의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에 따른 대응과 경제 살리기 대책을 밝혔다. 강 시장은 열방센터는 시급을 다투는 방역에 비협조적 자세로 일관해 시설이 소재한 지역으로서 불명예를 덮어쓰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시는 10월부터 최근까지 역학조사 방해․방역지침 위반 등의 혐의로 열방센터 관계자를 4차례 고발한
상주시 '2020년 민원서비스 정부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강영석 시장의 대내외 활동에서 높은 점수 얻어!
경북 상주시가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2020년 민원서비스 정부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상주시는 민원서비스 정부종합평가에서 5개(가~마) 등급 중 나 등급 판정을 받았다. 평가 항목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분야에서 이뤄졌고 상주시
상식이하의 BTJ열방센터 행정소송 ·상주시 "적법한 행정명령이며 강력대응하겠다"
강영석 상주시장,“경북도와 법인설립허가 취소 적극 검토 중”
BTJ열방센터가 ‘집합금지 및 일시적 시설폐쇄 명령’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하자 경북 상주시는 강력히 대응 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BTJ열방센터는 지난 12일 대구지방법원에 일시적 시설 폐쇄·집합금지 행정명령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센터 측은 상주시의 위법․부당한 행정명령으로 종교의 자유와 재산권에 손해가 발생했고, 이는
BTJ 열방센터 땜에 애꿎은 상주 시민들만 죄인취급!
경찰청 "보건당국의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불응 시 엄정한 사법처리” 천명
기독교 선교단체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종교인들이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응하지 않으며 종교시설 발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찰청이 12일 "보건당국의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불응하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계획이다"며"불법행위를 지시·주도한 자도 명확히 밝혀 책임을 엄중히 물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같은 날 경북
상주시보건소,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시민 대상 무료검사 진행...검사결과 문자메시지,유선전화로 개별 통보
경북 상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의 선제 대응을 위해 9일부터 왕산역사공원 공연장 일원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대책으로 확진자의 접촉자 및 검사를 희망하는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PCR 검사로 코와 목 안쪽에
5억짜리 보조사업 ‘황토한옥펜션’...상주시 의원 소유 의혹?
상주시 의원 가족 소유 토지에 반듯하게 지어진 한옥 한 채...사업 선정 후 까지 담보 설정돼 자격요건 충족 의문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황토한옥펜션’이 지난 2013년 보조 사업으로 건축될 당시 사업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됐다. 상주시의 자료에 따르면 황토한옥펜션은 농촌소득자원발굴사업으로 상주시 사벌국면 퇴강리 448-3번지 일원에 도비 1억500만원, 시비 2억4500만원, 자부담 1억5000만원 총 사업비 5억을 들여 건축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