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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최신글

"자연이 곧 발전의 동력이다"

<박원순의 희망탐사·11>부산 을숙도

2.세계 최대 철새 도래지 을숙도를 지킨다 동아시아 최대 쇠제비갈매기 번식지 한국 최대의 노랑발 도요, 세가락 도요 중간 도래지 한국 최대의 민물 가마우지 월동지 한국 최대의 고니류 월동지 한국 최대의 솔개, 참수리 등 맹금류 도래지 한국 최대의 갈매기류 도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옆집 아줌마, 앞집 아저씨가 만든 '희망세상'

<박원순의 희망탐사·10>부산 반송동 사람들

1. '희망세상'을 만든 반송사람들 부산의 반송동은 꽤나 유명한 마을이다. 여러 신문이 앞 다퉈 이 마을을 소개했으며, 행자부와 국가균형발전위는 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를 통해 반송마을을 '살기 좋은 마을'의 대표적 사례로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곧은 나무 하나하나가 건강한 숲 이루듯…"

<박원순의 희망탐사·9>경남 '진주향당'

지방화 시대라고 하지만 사실상 사라지고 있는 지방, 그리고 지방문화와 지방정신. 하지만 진주의 지방문화는 이제 봄을 맞았다. 젊은 문화인의 참으로 가상하기만한 노력 덕이다. 도서출판 '사람과 나무'의 대표를 맡고 있는 황경규씨. 그는 아직 젊다. 기자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산골마을에서 세계를 겨냥하다"

<박원순의 희망탐사·8>경남 거창국제연극제

"문화관광부의 2005년도 공연예술분야 국고지원사업 평가에서 거창국제연극제가 최우수로 선정된 것은 서울로 대변되는 중앙 집중적인 문화예술계의 흐름을 깨고 작은 지역에서도 예술축제를 선도할 수 있다는 선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일대 사건입니다. 수승대의 수려한 자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사람의, 생명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

<박원순의 희망탐사·7>경남 김해생명재단

한 어린생명을 살리고 싶었단다. 8개월 된 아이가 까만 눈을 들어 쳐다보는데 그 눈동자가 계속 가슴에 남더란다. 손에 쥐어지지도 않는 작은 손을 앞으로 건네는 그 아이의 손을 외면할 수가 없더란다. 그래서 시작됐단다. 김해생명나눔재단은…. 유노동무임금의 임철진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일본에 옻칠 종주국 자리 내줄 순 없지 않나"

<박원순의 희망탐사·6>경남 통영옻칠미술관

2006년 10월 김성수 관장(72)을 찾기 위해 국내에서 유일한 옻칠전문미술관으로 개관 4개월째를 맞은 통영옻칠미술관을 찾았다. 백발이 성성한데도 불구하고 30대 청년처럼 활기 넘쳐 보이는 그보다 더욱 눈길을 끈 것은 화려하면서도 기품있는 옻칠을 한 공예품들이다. 요즘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공무원이 달라지면 우리 일상이 달라진다"

<박원순의 희망탐사·5>김해의 변화와 김해시청 사람들

지난해부터 1년이 넘게 지역을 돌면서 수많은 시간을 길 위에서, 지역에서, 지역사람들과 함께 지냈다. 만날 이들을 정하는 데는 특별한 노하우가 따로 없다. 추천을 받기도 하고 그야말로 막고 품는 식으로 자료를 찾기도 한다. 김해시청은 막고 품는 가운데 만난 귀한 인터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다랭이마을에 폐가가 없는 이유는?"

<박원순의 희망탐사·4>농촌테마관광 남해 다랭이마을

남해 남면 끝자락에 마을 자체가 하나의 건축물이라 해도 좋을 가천, '다랭이마을'이 있다. 바닷가를 접하고 있는 남면 끝자락 그 마을은 그러나 오로지 농사에 의존해 살아가는 마을이다. 100층이 넘는 논배미들은 아직 푸른 싹을 틔우지 않았으나 바다를 향해 가파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진 '행복시장'으로 오세요"

<박원순의 희망탐사·3>공공미술로 부활한 마산 부림시장

면담장소 - 경남 남해군 남면 가천리 다랭이마을 면담일시 - 2006년 11월 3일 오전 10시 남해 남면 끝자락에 마을 자체가 하나의 건축물이라 해도 좋을 가천, '다랭이마을'이 있다. 바닷가를 접하고 있는 남면 끝자락 그 마을은 그러나 오로지 농사에 의존해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섬은 섬다울 때 가장 아름답다"

<박원순의 희망탐사·2> 30여년 노력의 결실, '외도 보타니아'

"바다낚시에서 풍랑을 만나 어느 섬에 머물게 됐다. 하룻밤을 머문 그 섬이 마음을 잡아끌었다. 몇 년에 걸쳐 가진 돈을 죄다 털어 그 섬을 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섬을 나만의 원더랜드로 꾸몄다. 그 원더랜드를 찾아 일부러 섬에 들어오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그 섬이 새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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