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1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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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객실이 별 5개 오션뷰…'전국 섬 65%' 전남, 섬 크루즈 여행상품 '찬사'
5월 23일~6월 1일 총 4차례 시범운항 추진
전남에는 전국 3348개의 섬 중 65%에 달하는 2165개(유인도 279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다. 전남도는 섬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는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마련했다. 이어 본격적인 행사를 치르기 전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아주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전국 최초로 1박2일 일정으로 전남 섬 지역을 순회하는 크
박아론 기자(=전남)
"김대중께서 무덤 박차고 나올 일" 전·현직 전남지사, 이낙연 '비난'
김영록·허경만·박준영, 규탄 성명 내고 "참담함을 넘어 부끄럽다"
전·현직 전라남도지사가 이낙연 전 전남지사이자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의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선언을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허경만 제31대·제32대, 박준영 제34대, 제35대, 제36대 전 지사(이하 전·현직 지사)는 29일 이낙연 상임고문 규탄 성명을 내고 "불의한 야합에 도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밝혔다. 전·현직 지사는 "
김영록 전남지사 "새로운 대한민국 위해 100% 투표해 달라"
사전투표 첫 날 투표 마쳐…투표 독려 위한 1인 피켓 홍보에도 나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6·3대선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사전투표에 이어 본 투표까지 100%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8시50분 하당노인복지관 1층 소강당 신흥동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그는 투표 후 취재진을 향해 "지난 6개월간 헌정질서가 무너지면서 비상시국이었지만, 국민들이 잘 극복
"석고대죄해야" 전남 3개당 도의원들, '국힘 지지' 이낙연 '비난'
김영록 지사·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이어 이 고문 비난 여론 확산
전남지역 3개 당 소속 도의원들이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의 '국민의힘 지지 선언'을 규탄하고 나섰다. 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진보당·민주노동당(이하 3당)은 28일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정치적 뿌리에 대한 배신 행위이자, 민주주의를 부정한 자기기만"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전남도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국회의원 5선, 전남도지사, 국무총리, 민주당
"투표로 민주주의 되살리자" 김영록 전남지사, 투표 동참 '호소'
'D-1 사전투표' 대도민 담화문 발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8일 "투표로 정의와 민주주의를 되살려 대한민국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자"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6·3대선 투표 동참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이같이 전했다. 그는 "지난해 12월3일 불법 비상계엄으로 대한민국 헌정질서가 한순가에 무너지는 위기를 겪었다"며 "국민의 손으로 다시 찾은 대한민국, 소중한
'섬에서 육지까지' 서해해경청, 경비함정 30척 동원 투표함 이송 전 최종 점검 회의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하 서해해경청, 청장 이명준)은 28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기간 섬 지역 투표함 이송을 위한 화상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전투표일인 오는 29일~30일 그리고 본 투표일인 다음달 3일 각각 섬 지역에서 육지로 투표함을 이송하는 데 있어서 점검사항을 최종 확인했다. 점검 사항은 ▲항로 사전답사 등 준비작업 ▲항로별
'상무대 위병소 등' 전남도선관위, D-1 사전투표소 298개 점검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최종 모의시험을 통해 준비상황을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점검 사항은 ▲사전투표 운용장비의 적정 설치 및 정상작동 여부 ▲통신망 이상 유무 ▲모의시험 종료 후 투표용지발급기 출력 사항 ▲특수봉인지로 명부 단말기 봉인 관리 사항 등이다. 전남은 오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오전 6시
김영록 전남지사, 제주항공 유족 2기 대표단 출범 후 지원 강화 약속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7일 "유족 지원과 함께 안전한 무안공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5시 전남도청 9층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제2기 유가족협의회 대표단(대표 김유진) 총회 자리에서 유족들과 첫 만남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총회는 2기 대표단 출범 후 특벌법 시행을 앞두고 유족
"광주정신에 대한 명백한 배신" 민주당 광주전남시도당, 이낙연에 일제히 '포문'
"광주시민의 명예를 짓밟는 것"·"정치적 기회주의의 전형"직격
호남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27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강력 비난하고 나섰다. 양부남 민주당 광주선대위 총괄상임위원장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정신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라고 비판했다. 양 위원장은 "이낙연 전 총리는 광주시민
백순선 기자(=광주)/박아론 기자(=전남)
이낙연, 국힘과 공동정부 야합?…김영록 "호남서 이름 석자 지워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7일 "국민의힘과 공동정부 구성과 개헌 추진에 협력한 이낙연 이름 석자를 호남에서 지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국민의힘과의 선거연대 방안 관련 입장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국민의힘과 공동정부 야합에 분노와 비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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