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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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영향으로 민방위 기본교육 연기
경북 영주시는 지난 14일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 민방위 기본 교육을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일정 공간에 집결해 진행되는 민방위 교육 특성상 코로나19가 확산될 수 있기에 이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오는 3월중에 총 8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인 상반기 민방위 기본 집합교육을 잠정 연기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민방위 교육 대상자들
김창우 기자(=경북)
영천시,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 적극 지원 나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
경북 영천시는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발생까지 더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시는 고효율 공정개선 및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고부가가치 전환육성 지원사업(시비 10억)과 연구개발능력증대를 위한 중소기업 혁신기술개발 지원사업(시비 10억)을 시행하며, 중소기업 운전자금 코로나19 피해기업 우대지원을 시
구미시, ‘상생형 구미일자리’ 추진 박차
장세용 구미시장, 청와대 황덕순 일자리수석 ․ 강기정 정무수석 방문
경북 구미시 장세용 시장은 지난 13일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을 방문해 상생형 구미일자리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거듭 당부했다.장 시장은 황 수석과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의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부지 무상제공, 관련절차 단축, 연계사업 지원 등에 따른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황덕순 청와대 일자리 수석은 상생형 구미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