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10일 이부형 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표위원장을 경제특보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특보는 “코로나19로 도민들의 경제상황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조속히 이를 극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도민들의 체감경제 정책을 펼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정에 반영할 수 있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 포항 출신인 이 특보는 1억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동국대 인재교육원장, 동국대 산업협력초빙교수,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표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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