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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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령선으로 변해버린 어선에 연기만 자욱
전날인 3일 오후 8시 48분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54㎞ 해상에서 어선 A호(129톤, 대형선망, 부산선적)에 큰 불이나 어선이 전소됐다. 화재 당시 어선에는 승선원 27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근에 있던 선단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김성수 기자(=군산)
[포토] 시뻘건 화염에 휩싸인 어선이 바다에 둥둥
군산 어청도 해상서 129톤 어선에 '불', 27명 전원 구조...어선 침몰
군산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 불이나 승선원 27명이 구조됐다.전날인 3일 오후 8시 48분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54㎞ 해상에서 어선 A호(129톤, 대형선망, 부산선적)에 화재가 발생했다.화재 당시 불이 붙은 어선 A호에는 승선원 27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근 해상에 있던 선단선이 이들을 모두 구조했다.해경은 경비함정 7척 등을 동
경찰, 민주당 신영대 의원 전 보좌관 관급공사 사업자 선정 개입 정황 수사
더불어민주당 신영대(전북 군산) 의원의 전 보좌관이 관급 공사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개입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일 복수의 경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신 의원의 전 보좌관인 A 씨가 군산시 발주 공사와 관련, 특정 업체가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고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이에 경찰은 지난달 1
군산, '코로나19' 확진자 500명 도달...400명 돌파 19일 만에
전북 군산의 확진자가 500명에 도달했다.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확진자 2명이 더해지면서 군산의 확진자는 총 500명이 됐다.전북 3634번 확진자가 군산의 500번 확진자가 됐다.3634번 확진자는 전북 3213번을 접촉한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었고, 이날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3213번은 '군산 검사행정명령'으
[포토] 불줄기에 맞서 물줄기로 사투 중인 소방관들
전날인 1일 오후 5시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부직포 생산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이튿날인 2일 오전 5시 16분께 완진됐다. 불은 공장 1개동을 완전히 태워 약 10억 원(소방서 추산) 가량의 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포토] 해질 무렵 난 화재가 해뜰 무렵까지 활활
군산 부직포 공장 화재 12시간 만에 완진...10억 원 피해 추정
전북 군산의 부직포 공장 화재가 12시간 만에 완진됐다.2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1일 오후 5시께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부직포 생산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이튿날 오전 5시 16분께 진화됐다.불은 공장 1개동을 완전히 태워 약 10억 원(소방서 추산) 가량의 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화재 직후 소방당국은 장비 40여 대와 인력 120여 명을
[속보] 해경, 금강하굿둑 선박 전복사고 농어촌公 간부 과실치사 혐의 '입건'
해양생태계를 조사를 마치고 전북 군산시 금강하굿둑 통선문(선박이 오고가는 수문)을 통과하던 선박이 전복돼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구조된 사고와 관련, 해경이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간부를 입건했다. [프레시안 8월 18·19일 보도]28일 군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금강하굿둑을 관리하는 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간부 A 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뒤
[포토] 태풍 북상에 항·포구 순찰하는 군산해경
전북 군산해양경찰서가 23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대비해 선박과 시설물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