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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부산) 최신글

기보,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비용 부담 완화 지원

신보·보증재단·기업은행과 손잡고 초저금리대출 등 경영위기 회복 노력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경영을 돕기 위한 2조원 규모의 대출이 지원된다. 기술보증기금은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기업은행과 31일 기업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특별지원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비용

강영범 기자(=부산)
기보, 신규 안전장치 도입..."중소기업 기술자료 분쟁 막자"

부당 요구로 인한 분쟁 시 증거자료 활용 가능한 온라인 기술금고 시스템 가동

중소기업이 부당하게 기술자료를 요구받아 분쟁이 발생할 경우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새롭게 도입된다.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Tech Safe 시스템'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 박정·홍일표 국회의원, 유관기관장(여성벤처협회, 메인비즈협회 등), 관계부처(

강영범 기자(=부산)
기보, '사회가치경영과 혁신성장' 전략워크숍 개최

올해 산업위기기업, 4차산업혁명 기술 기업 등에 정책금융 지원 논의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기술보증기금이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선다. 기보는 24일 부산 문현동 본사에서 임·부장과 지점장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가치경영과 혁신성장'이라는 주제로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 기보의 변화된 위상과 역할을 점검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강영범 기자(=부산)
기보, 우수 기술력 보유한 기업에 '특별보증' 지원

일시적 신용도 하락한 기업 대상, 최대 30억원 제공

부족한 자금 사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력 우수기업에게 최대 30억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기술보증기금은 저신용기업 금융지원을 위해 '저신용기업 특별보증'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저신용기업 특별보증' 제도는 기술성·사업성은 우수하지만 일시적인 연체·체납 등으로 자금 사정이 어려워진 기업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연체

강영범 기자(=부산)
기보, '제2기 청년기술평가체험단' 21일까지 모집

우수 중소·벤처기업 현장 체험하고 구직자들에게 소개해 일자리 인식 개선

대학생 등 구직자들에게 우수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제공을 위한 체험단이 꾸려진다. 기술보증기금은 청년들의 중소기업 일자리 경시풍조를 개선하고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돕기 위해 제2기 '기보 청년기술평가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체험단은 대학생 등 구직자들이 기보 직원과 함께 우수 중소·벤처기업 현장을 체험하고 작성한 체험기를 장래 구직희망자들에게

강영범 기자(=부산)
[인사] 권병태 신임 부산병무청장 취임

부산지방병무청은 2일 오전 청사 대강당에서 제35대 권병태 부산병무청장 취임식을 했다고 밝혔다. 권병태 청장은 취임사에서 "병무행정의 기본인 정확한 자원관리와 공정한 병역의무부과를 위해서 업무역량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권병태 신임 청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1979년 공직에 임한 뒤 부산병무청 운영지원과장, 병무청 기획재정담당관, 사회복무국장 등 주요

강영범 기자(=부산)
기보, 설립 이래 최대 규모 111명 신입직원 채용

정부의 청년고용 확대정책 반영, 지역인재 등 사회형평성 적용

기술보증기금이 정부의 청년고용 확대정책에 발맞춰 올해 최대 규모인 111명을 신입직원으로 채용했다. 기보는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111명의 신입직원을 올해 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청년고용 확대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육아휴직, 임금피크제 등으로 늘어난 자리를 최대한 반영한 것으로 지난 2015년 40명, 2016년 40명, 2017년 7

강영범 기자(=부산)
기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위한 자회사 설립

경비, 미화 등 근로자 72명 대상...기관 전체 '비정규직 Zero' 추진

기술보증기금이 비정규직 용역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자회사를 설립한다. 기보는 비정규직 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기보가 100% 출자한 자회사 '㈜기보메이트'를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자회사 설립은 사회 양극화 문제를 완화하고 고용·복지·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복원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Zero' 정책에 맞춰

강영범 기자(=부산)
기술보증기금, 조규대 인사부장 신임 이사로 선임

기술보증기금은 신임 상임이사에 조규대 인사부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조규대 이사는 1989년 기술보증기금에 입사한 후 자산운용실장, 부산지점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8년 12월 24일부터 2020년 12월 23일까지 2년간이다.

강영범 기자(=부산)
기보, 기후기술산업 발전 위한 혁신조직 내년부터 운영

샌드박스 공모 통해 기후변화 대응활동과 금융 연계한 프로젝트 선정해 도입

기술보증기금이 내년도부터 기후변화 대응활동과 금융을 연계한 기후기술산업 발전을 위한 도모한다. 기보는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기보 샌드박스(Sandbox)팀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기후기술가치평가'를 최우수 프로젝트로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샌드박스란 아이가 다치지 않고 자유롭게

강영범 기자(=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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