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의 당정간의 아파트 분양원가 백지화 및 9일 노무현대통령의 분양원가 공개 불가 발언후 포털사이트를 비롯한 각 언론사 인터넷사이트에서 네티즌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여론조사결과, 80%대의 압도적 다수가 분양원가 공개를 적극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음은 10일 오후 3시30분 현재 여론조사 결과이다.
***네이버(6월4일부터~현재)**
질문: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를 놓고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공개 찬성 11,669명 (83.55%)
공개 반대 2,030명 (14.54%)
잘모르겠다 267명 (1.91%)
총 13,966 명 참가
***야후코리아(6월1일~현재)**
질문: "여린우리당이 아파트 분양가에 '원가연동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총선 공약 분양원가 공개가 사실상 포기하는 것이라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분양원가 공개 35,976 (85%)
원가연동제로 효과기대 4,968 (11%)
모르겠다 1,027 (2%)
총 42,157 명 참가
***한겨레신문(6월4일 ~ 현재)**
질문: "공공주택 분양원가공개 대신 건축비에 맞춰 분양가로 측정하는 원가연동제 도입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원가연동제 도입 찬성 625명 (23%)
원가연동제 도입 반대 2,095명 (77%)
총 2,720 명 참가
***중앙일보(6월3일 ~ 현재)**
질문 : "공공주택 분양가 공개에 대한 정치권의 공방에 이어 정부가 공개 불가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개 찬성 : 4,416명 (79.64%)
공개 반대 : 1,048명 (18.90%)
잘모르겠다: 81명 (1.46%)
총 5,545 명 참가
***경향신문(6월10일~현재)**
질문 : "盧대통령의 ‘분양원가 공개반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분양원가공개는 시장원리에 역행 : 75명 (23%)
분양원가공개 반대는 경제개혁후퇴: 232명 (72%)
부동산가격 동요 : 14명 (4%)
총 321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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