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해 11월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하면서 대내외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경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생산전략실 등 5개 부서 250여 명을 서울에서 포항으로 전진 배치했다.
한편, 포항시 승격 70년을 맞이하여 포항시와 포스코는 4월 1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환호공원 명소화를 위한 킬러콘텐츠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포항시에서는 4월 29일 포스코 및 관련기업 근로자들을 초청하여 효자아트홀에서 인기가수 린이 특별출연하고 포항시립교향악단이 협연하는 기업사랑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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