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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형 기자(=포항) 최신글

포스코, 창립 51주년 맞아 재능봉사 펼치고 문화공연도 함께 관람

29일, 포항제철소 및 협력사 임직원 1,300여명 재능봉사활동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가 지난 29일, 창립 51주년을 앞두고 재능봉사를 펼치고 문화공연 함께 관람해 'With POSCO'를 실천했다. 포항제철소와 협력사 임직원 1,300여명은 29일과 30일 양일간, 회사 발전을 위해 성원해준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자매마을 봉사활동을 실시한 한편, 29일 효자아트홀에서 문화공연도 함께 관람해 창립과

이창형 기자(=포항)
북포항청년회의소 내연사 합동 환경정화 활동

현역, 특우회, 부인회 등 참여해 방치된 쓰레기 수거

북포항청년회의소 현역(회장 천세정), 특우회(회장 박규협), 부인회는 30일 내연산에서 합동 단합대회 겸 환경정화 활동를 펼쳤다. 회원들은 봄을 맞아 내연산을 찾는 포항시민을 비롯한 등산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질 높은 환경에서 등산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등산로 주변 및 등산로를 직접 탐방하며 담배꽁초, 폐지, 빈병 등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회원들은

이창형 기자(=포항)
포항지진 ‘3만원의 저항’…소송으로 지진특별법 제정 압박

지역변호사 공동소송단, 특별법 제정과 피해배상 두 마리 토끼잡기

포항지역 변호사들로 발족한 포항지진공동소송단이 29일부터 본격 가동하면서 포항시민들의 피해배상과 함께 정부의 특별법 제정을 압박하는 두 마리 토끼잡기 형국이다. 공동소송단은 지진 피해배상 방법론에 대한 시민들의 창구를 단일화 하는 성격도 있지만 한편으론 대구경북 단체장들까지 가세하고 있는 '11·15 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 제정의 조기 추진을

이창형 기자(=포항)
포항지진 공동 소송단 발족…지역 변호사 9명으로 구성

시민참여 소송비 3만원, 각 사무실서 접수 시작

포항지진 공동 소송단이 출범했다. 29일 포항지역 변호사업계에 따르면 최근 발족한 공동소송단은 ‘포항지진 공동연구단’의 법률분과장을 맡았던 공봉학 변호사를 대표로 하고 고문에 이시환 변호사, 김상태·홍승현·김정욱·이정환·예현지·최한나·배아영 변호사 등 총 9명으로 구성했다. 11·15 지진이 지역발전소에 의한 ‘촉발지진’ 발표이후 포항시민들의 정부를 상대로

이창형 기자(=포항)
포항 형산강 상류 수질오염 해결될까?

경주시, ‘포항·경주 행정협의회’ 서 오염원 차단 약속

경주시가 형산강 상류의 수질오염원 차단에 대한 시 차원의 대책마련을 약속했다. 포항시민 식수원인 형산강 상류경주시 관내 각종 오염원을방치하고 있다는 포항시민들의 비판이 드센 시점에 나온 것이어서 실행여부가 주목된다. 포항시와 경주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양 도시 실·국·소·본부장 등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이창형 기자(=포항)
포항 출신 이상휘 교수, 지상파 라디오 시사와 음악 프로그램 진행

BBS불교방송 라디오 '아침저널'

포항출신 이상휘 교수가 BBS불교방송 라디오에서 4월 1일부터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우리 시대의 현장 이야기로 아침을 여는 정통 시사 프로그램 ‘아침저널’ 진행을 맡은 이상휘 세명대 교양학부 교수는 언론계와 정치권, 학계 등 각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사 프로그램의 새로운 전향을 보여주게 된다. 이상휘 교수는 경북 포항출신으로 (전)청

이창형 기자(=포항)
포항시, 인덕교~국도14호선 오천 구정리까지 연결 도로 개통

48억원 투입, 길이 420m, 폭 20m, 왕복 4차로

포항시는 지역 주민숙원사업인 ‘제철동~오천 구정리간 도로개설공사’를 마치고 오는 29일 개통한다. 포항시는 주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2019년 3월까지 사업비 48억 원을 투입해 길이 420m, 폭 20m, 왕복 4차로 도로를 개설했다. 그동안 국도14호선 청림삼거리 또는 오천읍 용덕리 서문사거리까지 우회하여 통행함으로써 상당한

이창형 기자(=포항)
창립 51주년 맞아 재능봉사 펼치고 문화공연도 ‘With POSCO’

29일, 포항제철소 및 협력사 임직원 1,300여명 재능봉사활동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창립 51주년(4월1일)을 맞아 재능봉사와 문화공연을 동시에 펼친다. 포항제철소와 협력사 임직원 1,300여명은 오는 29일, 회사 발전을 위해 성원해준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자매마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당일 효자아트홀에서 문화공연도 함께 관람해 창립과 기업시민의 의미를 되새기기로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의 재능을 이용해

이창형 기자(=포항)
박명재의원, 경제부총리에게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에 따른 예산 확보 및 지원 촉구

홍 부총리 “관계부처와 협의해 관련 예산 확보 및 지원에 최선 다할 것” 답변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지난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 회의에서 홍남기 경제 부총리에 대한 질의를 통해 포항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법 제정에 필요한 예산 확보 및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고, 부총리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차질 없이 이를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소에 의한 인재이며 국가적 과

이창형 기자(=포항)
포스코, 유엔글로벌콤팩트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로 소개

사회공헌활동 및 환경·에너지 관련 포스코 기업시민활동 소개

포스코의 기업시민 활동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우수이행 기업 사례집 2019’에 실렸다. 지속가능발전목표 우수 사례집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2016년부터 발간해온 간행물로, 국내 우수 사례를 담아 관련 콘퍼런스나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글로벌콤팩트 리더십 서밋 등에서

이창형 기자(=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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