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도,올해 쌀 생산조정 지원사업에 292억 지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도,올해 쌀 생산조정 지원사업에 292억 지원

쌀 생산조정제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추진하는 사업

전북도는 22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쌀 생산조정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으로 8,586ha에 29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쌀 생산조정제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2년간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쌀 수급안정과 밭작물 등의 자급률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전북도는 지난해 두류 3,161ha, 일반작물 1,025ha, 조사료 866ha 등 총 5,052ha의 논 타작물 전환을 추진하고 141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올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서를 접수하고 농산물품질관리원 이행점검 후 12월 중 농가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전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최근 쌀값 상승으로 사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식품부, 시·군, 농업인단체, 농협, 유관기관·단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논 타작물 재배 확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