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도 119종합정비센터, 지난해 10억여 원 예산절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도 119종합정비센터, 지난해 10억여 원 예산절감

소방차량 459대, 보호장비 3,983점 정비... 전국 최고 정비시스템

ⓒ경북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19종합정비센터 운영으로 소방자동차의 점검․정비와 호흡 보호장비의 안전관리를 통해 최상의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예산절감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119종합정비센터는 2011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운영됐으며, 최고의 정비 전문시설을 갖추고 자동차, 고압가스 관리 자격자 등 8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소방차량 459대 987건, 개인안전 보호장비 3,983점을 정비해 10억여 원(소방자동차 8억5천만원, 개인안전 보호장비 1억3천5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소방장비 수리 외에 소방장비 안전관리, 소방차량 예방점검을 실시해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소방장비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창섭 경북소방본부장은 “재난현장에서 완벽한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소방장비의 정상작동 여부가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소방장비 점검․정비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는 한편 사전 예방정비․점검, 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과 소방차량 출동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