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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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자유한국당은 국회 ‘포항지진특위’ 구성에 나서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29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국회 ‘포항지진특위’ 구성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28일 더불어민주당은 포항 지진의 조속한 피해복구와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국회차원의 ‘포항지진특별위원회’ 구성을 자유한국당에 제안했으나 일거에 거부되고 말았다” 면서 “자유한국당은 ‘포항지진특위’ 구성 제안을 거부한 이유가 무엇인
이창형 기자(=경북)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공무원노조법 폐지촉구’ 기자회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무원노조법 폐지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은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주최하고 공노총이 주관했다. 공노총은 출범 17년 간 “공무원도 노동자다.”라는 구호를 필두로 대화와 상생·협력 정신으로 공무원노동권 확대 보장을 위해 공무원노조법 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런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포항지진 대책 촉구 결의문 채택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서재원)는 28일 고령군에서 3월 월례회의를 열고 포항지진 피해 후속대책 마련 및 조속 재건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포항이 그간 지진도시라는 오명과 함께 인구 및 관광객 감소, 부동산 가격 하락, 정신적 트라우마 등으로 고통받았으며 그 여파가 경북 전체에 영향을 미쳐 300만 경북도민이 포항의 위기를 함께 겪
서예가 쌍산 김동욱, 서해수호 기념 서예퍼포먼스
서예가 쌍산 김동욱은 22일 서해 수호 기념일을 맞아 울산시 태화동 공원에서 길이 40m 폭 1.8m 크기에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 대한민국 국민들은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붓글씨를쓰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에게 영혼을 달래는 추모 서예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
이철우 경북지사, 文대통령에‘포항지진특별법’건의
범정부차원의 대책기구 구성도 요청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2일 2019 세계 물의 날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최근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의 지진원인 발표이후 포항지역 민심을 전달하며 포항시민의 피해보상과 포항지역경제 재건을 위한 ‘포항지진 피해보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제정을 직접 건의했다. 이 지사는 3월 20일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이 발표한 지열발전소의 지진촉발과 관련사항을 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포항지진 원인 지열발전 과정 감사원 감사 촉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2017년 11월 포항지진의 원인이 지열발전소의 물 주입에 따른 것이란 정부조사연구단의 조사결과 발표와 관련, 20일 감사원의 감사를 촉구했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독립적이며 객관적으로 지열발전과의 연관성을 조사한 연구단의 이번 결과를 신뢰하며 지난 2010년 최초 지열발전 실증사업에 관여한 기관들의 법적 책임을 규
쌍산 김동욱 서예가 200번째 작품 기증 행사 열어
쌍산 김동욱 서예가 200번째 작품 기증 행사가 17일 경북 예천군 삼강주막 옛 주막집 앞에서 열렸다.쌍산은 이날 108장의 작품을 관광객들에게 선 보였다. 행사에는 풍양 공처 농요 풍물놀이패(회장 김숙자)가 찬조 출연했고 독도 사랑예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선기획이 주관했다.
박용선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추차장 설치 지원 조례(안)’발의
도내 시·군 주차난 해소에 기여 기대
경상북도의회 박용선 의원(포항4)은 지난 12일 개회된 제30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주차장 설치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2018년 9월 말 현재 경북 시·군 주차장 면수는 131만 8,590면으로 경북의 자동차 등록대수에 140만 9,164대에 비해 9만 면이 부족하다. 이로 인한 불법주차가 소방차 등 진급차량의 진입을 방해하고,
이재도 경북도의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수도권공장 총량제 촉구
임시회 도정질문 통해 경북도의 공격적인 대응책 주문
경상북도의회 이재도 의원(포항7, 교육위원회)은 13일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도권공장 총량제 실시, 원전해체연구센터 유치를 위해 경북도의 공격적이며 전략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수도권공장 총량제와 관련, “수도권 경제력이 계속해서 팽창할 경우 지역균형이 깨지고 관련 사회문제들이 도출돼 우리 사
꽃길따라 설레는 특별한 경북 봄 여행 떠나자
경북도, 봄꽃 여행지 선정 추천
경북도는 ‘꽃길 따라 봄 여행, 경북에서 설레 봄’을 테마로 경북도내 봄꽃 추천여행지를 선정해 추천했다. 강렬하고 화려한 봄꽃의 여왕, 벚꽃 경북에는 모든 시군마다 벚꽃 명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경주 보문단지와 대릉원 일대, 안동 낙동강변 벚꽃거리, 김천 연화지가 벚꽃의 명소로 손꼽힌다. ▲3월 말부터 4월 첫째 주까지 경주는 도시전체가 꽃물결로 뒤덮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