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도 소방 창설 이후 첫 여성 지방소방정 탄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도 소방 창설 이후 첫 여성 지방소방정 탄생

1월 3일자 소방서장급 인사발령

ⓒ전라북도

전북도에서 3명의 지방소방정이 배출된 가운데, 전북도 소방 창설 이후 첫 여성 지방소방정이 탄생했다.

전북도 소방본부는 3일자로 도내 일선소방관서장 인사를 단행한다.

이 가운데 전미희 전 소방본부 구급팀장이 전북도 최초 첫 여성 지방소방정으로 배출돼 화제다.

그동안 금녀의 벽처럼 여겨져 온 일선소방서장급 지방소방정(4급)에 이름을 올렸으며,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으로 부임한다.

전미희 구조구급과장은 전북 군산출신으로 군산여고를 졸업한 뒤, 전주대 일반대학원 사회학 석사와 전북대 일반대학원 사회학 박사를 수료한 재난사회학 전문가다.

전 과장은 지난 1985년 소방사 최초 임용된 이래 말단 계급부터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등 현장과 실무경력을 두루 갖춰온 지 34년 만에 소방서장급인 지방소방정으로 승진했다.

전북소방본부 인사


소방본부 방호예방과장 백승기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전미희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김광수
군산소방서장 구창덕
익산소방서장 백성기
무진장소방서장 박덕규
완주소방서 개서준비단장 유우종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