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경식 도의회 의장, 지역 의원 등을 비롯해 도내 건설관련 5개 단체(종합건설, 전문건설, 기계설비건설, 건축사회, 주택건설) 회원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5회째를 맞은 건설인상은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지역 건설인들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하고 올바른 건설 산업 문화 확산을 위하여 시상하는 경북 건설인 최고영예의 상으로, 올해는 ▲ (종합건설부문) 삼화건설(주) 전영수 대표이사, ▲ (전문건설부문) 대혁산업(주) 이상혁 대표이사 ▲ (기계설비건설부문) 청구이엔지(주) 김영철 대표이사 ▲ (건축사부문) 다보건축사 사무소 배소현 대표 ▲ (주택건설부문) 삼구건설 최병호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아울러, 지역건설산업 및 협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공로상(5명)도 이날 함께 시상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변화․혁신의 새로운 바람으로 지역 건설산업의 더 큰 도약을 기대한다”며 “경북만의 저력과 뚝심으로 다시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