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한국GM과 협력사에 일자리창출 주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한국GM과 협력사에 일자리창출 주문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8일 구미 ㈜남선알미늄 자동차부문 사업장에서 한국GM 관계자와 지역 협력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GM 내수 판매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결의대회에는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을 비롯해,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 문승 회장 등 GM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경기권역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날 행사는 한국GM이 지난 5월 군산공장 폐쇄라는 자구책을 바탕으로 경영 정상화을 이루었으나,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나지 않자 한국GM 차량의 내수 판매 증진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판촉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앞으로 한국GM과 협신회는 인천, 부산․경남에서도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한국GM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다”고 축하하며 “협력사들이 지역 일자리창출에 중추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경북의 한국GM 납품업체는 현재 3차 밴드까지 포함하면 1,000여 곳에 이르고 고용 인원만 5만명에 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