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항제철소, 혹서기 클린오션봉사단 활동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항제철소, 혹서기 클린오션봉사단 활동

태풍, 장마가 끝난 14일 불가사리, 생활 쓰레기 등 3톤 수거

ⓒ포항제철소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 클린오션봉사단이 14일, 포항시 동해면 입암2리에서 해양정화활동을 벌였다.

클린오션봉사단은 이날 36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해양수중환경을 황폐화시키는 불가사리를 비롯한 해적생물과 폐타이어, 폐어구 등 생활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사내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 60여명이 취미로 시작한 클린오션봉사단은 2009년부터 회사의 본격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포항의 해양환경을 지키는 포스코 대표 해양수중정화 전문 봉사단으로 거듭났다.

창단 이후 지금까지 1만2천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325여차례 동해안을 샅샅이 훑으며 건져 올린 해양쓰레기만 760톤이 넘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