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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추모공원' 건립 후보지 5곳 선정…최종 부지 12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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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추모공원' 건립 후보지 5곳 선정…최종 부지 12월 확정

경기 양평군이 군민 모두를 위한 공설장사시설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후보지 선정과 함께 사업 명칭도 보다 친숙한 '(가칭) 양평추모공원'으로 변경하며 주민 공감대를 넓히는 데 나섰다.

양평군은 최근 제8차 공설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를 열고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후보지 5곳을 최종 심의·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주민수용성을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사업 명칭을 '(가칭) 양평추모공원 건립사업'으로 변경했다.

▲제8차 공설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모습 ⓒ양평군

후보지 선정은 관내 36개 지역을 대상으로 관계 법령에 따른 규제 여부와 입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이 어려운 지역을 제외한 뒤,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과 주민숙의단 평가 결과를 반영해 이뤄졌다.

선정된 후보지는 △서종면 수능리 산67-17번지 일원 △양동면 단석리 777번지 일원 △양동면 삼산리 산52-1번지 일원 △양동면 삼산리 산149번지 일원 △청운면 삼성리 317-1번지 일원 등 모두 5곳이다. 군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지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

앞으로 군은 후보지로 선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공론화와 숙의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오는 12월까지 주민 수용성이 가장 높은 지역을 최종 부지로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 기준은 건립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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