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일광읍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행정·복지·문화 기능을 아우르는 주민 친화형 복합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24일 기장군은 오는 29일부터 일광읍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하고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장군은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기존 일광읍행정복지센터 부지에 도시재생거점 앵커시설 건립을 추진했다. 이후 지난 2021년 1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국비·시비·군비 등 총사업비 207억원을 투입해 노후 청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행정·문화·복지·커뮤니티 복합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신청사는 연면적 4,772.27㎡,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1층에는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된 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주민 휴게공간인 카페가 마련됐다. 2층에는 가족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과 상담 및 돌봄, 문화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가족센터가 들어선다.
3층에는 세미나실과 문화·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실, 4층에는 주민 건강과 활력 증진을 위한 체력단련실 등이 마련됐다. 체력단련실 등 일부시설은 내달 6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친 뒤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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