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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전북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3.31%…순창 30.14%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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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전북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3.31%…순창 30.14% '최고'

ⓒ프레시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첫날 사전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전북지역의 평균 투표율이 13.31%로 집계됐다.

27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스템에 따르면 도내 전체 선거인수는 총 153만 2133명으로 이중 20만 3872명이 투표를 마쳤다.

도내에서 첫날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나타낸 지역은 순창군으로 30.14%에 달하는 투표율을 보였다.

순창 다음으로는 무주군이 29.17%로 그 뒤를 바짝 쫓았으며, 임실군 26.26%, 고창군 26.09%, 장수군 25.68%, 진안군 25.19% 순이었다.

이어 남원시가 21.92%, 부안군 19.99%, 김제시 17.76%, 정읍시 17.65%, 완주군 15.30%, 익산시 11.59%였다.

이밖에 군산시가 9.14%, 전주 완산구가 8.80%로 나타났다.

도내 15개 선거구 중 최하위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전주 덕진구로 8.28%로, 전주와 군산지역만 투표율이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이날 도내 243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는 28일에도 투표를 실시한다.

한편 사전투표 마지막 날에는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포함)에 한해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일반 유권자들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하면 되지만, 일반 유권자가 투표를 모두 마치고 퇴장한 뒤에 투표소에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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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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