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제공무원노조, '불륜파동' 남녀 시의원 일벌백계 요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제공무원노조, '불륜파동' 남녀 시의원 일벌백계 요구

ⓒ프레시안(유청)

현직 남녀 시의원의 불륜 사실이 공개된 것과 관련, 전북 김제시 공무원노동조합이 관련 시의원들에 대한 일벌백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제시 공무원노조는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시의원의 부적절한 행태로 인해 김제시는 전국적으로 부도덕하고, 불명예스런 도시로 낙인됐다"며 "이로 인해 김제시 공직자 및 김제시민들의 자존심과 명예는 땅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졌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노조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해당 의원들의 상식선을 넘는 행태에 대해 법과 윤리강령을 엄격히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관련 해당 시의원들은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겸허히 받아들여 실추된 김제시 이미지 회복과 자존심 회복을 위해 세금을 더 이상 축내지 말고 하루속히 단호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노조는 이날 부적절한 행동으로 김제시 명예를 실추시킨 의원들을 향해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