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제주포럼에 반기문 오자, 새누리 지도부 제주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제주포럼에 반기문 오자, 새누리 지도부 제주로!

[언론 네트워크]정진석 원내대표·홍문표 사무총장 참석

새누리당 대권주자로 떠오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제주포럼에 참가할 예정인 가운데, 새누리당 지도부도 잇따라 제주포럼에 참석한다.

제1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제주포럼에는 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 마하티르 전 말레이시아 총리, 짐 볼저 전 뉴질랜드 총리, 고촉통 전 싱가포르 총리, 엔리코 레타 전 이탈리아 총리가 참석한다.

또한 세계적 기업가인 조 케저 독일 지멘스 회장이 '통일 한국, 기업에서 미래를 찾다', J.B 스트라우벨 테슬라모터스 공동창업자가 '전기차가 몰고 올 생활혁명'을 주제로 강연한다.

ⓒ제주의소리

국내 주요 인사로는 황교안 국무총리, 한승수·이홍구 전 총리를 비롯해 나경원 국회 외통위원장이 참석한다.


눈길은 끄는 인사는 단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다. 임기 6개월여를 남긴 반 총장은 25일 제주를 찾아 26일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4.13 총선 이후 반 총장은 새누리당 유력 대권주자로 부각되고 있기에 중앙언론은 물론 정치권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반 총장의 제주포럼 참석과 맞물려 새누리당 지도부인 정진석 원내대표가 1박2일 일정으로 제주포럼 참석을 확정했다.

반 총장과 같은 충청 출신인 홍문표 당 사무총장 권한대행도 제주를 방문하는 등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4~5명이 제주포럼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 총장과 새누리당 지도부가 만나 어떤 얘기를 나눌 지 관심이 모아진다.

프레시안=제주의소리 교류 기사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