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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대변인' 김은혜, MBN 앵커로 복귀

[뉴스클립] 종편 통해 화려하게 복귀

MBC 기자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김은혜(43) 씨가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 복귀한다.

MBN에 따르면 김 씨는 가을 개편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시사 토크 프로그램인 '뉴스&이슈'를 진행한다.

MBN은 "9월 가을 개편을 맞아 대표 시사 토크 프로그램들이 새롭게 단장한다. '최초의 여기자 출신 앵커'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며 MBC의 스타 기자로 활약한 바 있는 김은혜 씨를 오는 22일부터 새로운 진행자로 투입했다"고 밝혔다.

MBC 앵커 출신인 김 씨는 지난 2008년 대통령 제1 부대변인으로 발탁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이후 대통령 부대변인, 제2대변인 등을 지낸 뒤 2010년 KT로 자리를 옮겨 그룹콘텐츠전략담당 전무, GMC전략실장, 커뮤니케이션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씨는 이석채 전 KT 회장이 낙마하자 함께 KT를 그만 두고 나온 뒤 종편을 통해 방송으로 복귀하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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