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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임 시진핑, 해결할 과제 적지 않아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권력집중과 부의 재분배 달성 가능할까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오는 16일 개최되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20차 당대회)에서 3연임에 성공할 것이라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그러나 최고 지도부인 정치국상무위원회를 누가 구성할 것인지와 승계와 관련된 제도의 변화 예측이 어려워 다양한 논쟁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시 주석의 측근들이 권력을 장악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
이유정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연구교수
2022.10.14 09:53:31
미국과 중국 중에 하나 선택? 둘 다 취해야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미중 반도체 경쟁에서 칼자루 쥔 한국
미국과 중국 간 힘겨루기가 다시 시작됐다. 지난 몇 년간 양국 사이 진행된 관세전쟁은 마치 전야제였던 것 같아 보인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IPEF)를 출범시키면서 양국 간 본 싸움의 서막을 알렸다. 또한, 싸움의 실체도 '반도체'로 명확히 드러났다.
윤성혜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연구교수
2022.10.07 09:42:36
"가정과 국가는 하나다" 시진핑 시대의 '애국주의'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장이머우의 항미원조 영화 <저격수>에 담긴 내셔널리즘
그동안 중국에서 공공연한 금기처럼 여겨졌던 항미원조 전쟁기억은 최근 격화되는 중미 갈등 속에서 다시금 '항미(抗美)‧국가수호(保國)'의 '위대한 승리'로 소환되었고, 조국을 위해 기꺼이 희생한 지원군 정신은 '대미항전' 불사의 대의 앞에 '애국애당'의 시대정신으로 부상했다. 문화산업 측면에서는 항미원조 전쟁이 주선율 주제로 격상된 가운데, 중국을 대표하는
한담 원광대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HK+연구교수
2022.09.30 10:05:06
중국, 한한령과 동북공정 철폐하고 미래로 나가야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한중수교 30년, 한중 관계 열쇠는 중국에 있다
1990년대 냉전체제의 붕괴는 세계화 물결을 전 지구촌에 가져왔고 이념으로 분단된 세계는 상호의존과 번영이라는 공동목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 동서 분단을 야기했던 철의 장막은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소련 해체로 무너졌고, 사회주의 중국은 지도자 덩샤오핑은 실용노선과 개혁개방 정책을 채택하면서 사회주의 계획경제에서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로의 대전환을 이
이신욱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HK+ 연구교수
2022.09.23 09:24:55
중국과 러시아는 사이가 좋았을까?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견고한 중-러 협력의 그늘
중국의 급속한 경제적 부상으로 미국의 견제 강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2020년 화웨이 제재를 시작으로 미국은 거세게 중국을 압박하면서 경제와 외교영역에서 '가치동맹' 아래 자국 이익 중심의 세계 질서와 패권 유지를 꾀하고 있다. 이러한 정치·경제적 압박 속에서 중국의 최대 우방국이 러시아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 자원 부국 러시아와 경제 대국
김홍중 원광대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HK연구교수
2022.09.16 14:45:06
미국과 중국, 관계 회복은 불가능한가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공멸과 공생,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답은 나와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이후 '미중 디커플링'은 주요 이슈가 되어왔다. 당사국인 미국과 중국은 물론 세계가 미중 디커플링이 가져올 손익을 따져보고 있다. '디커플링(decoupling)', 즉 '관계 끊기'를 주도하는 입장인 미국은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면, 수동적인 입장인 중국은 이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미국의 '전략적' 디커플링
김현주 원광대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조교수
2022.09.11 11:12:38
윤석열, 광복이 반공? 반민특위 없애던 친일파와 닮은 논리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한국의 '반민특위'와 중국의 '한지엔(漢奸) 재판'
같은 경험, 다른 기억- 8.15의 기억 1945년 8월 15일, 일왕 히로히토는 라디오를 통해 제국 일본의 패망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한국인들에게 이 날은 영원히 기억하고 기념해야 할 날이다.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은 바로 이날부터 새로운 국가건설을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8월 15일 늦은 오후에 안재홍은 휘문중학교 교정에 모인 수많은 민중들 앞에서
김주용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교수
2022.09.02 09:30:33
윤석열 정부 이후 변화된 대 중국 기조, 한중관계 어디로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한중 수교 30주년, 새로운 한중 관계 정립 필요
올해로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 지 30주년이 됐다. 중국의 정식 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으로 1949년 공산당에 의해 건설됐고, 중국이 형제의 나라인 북한을 도와 한국전쟁에 참전하면서 두 나라는 함께 할 수 없는 적대국이었다. 그러나 양국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1992년 8월 24일 수교를 맺었다. 이는 양국이 참혹한 전쟁의 적대국에서 함께 하는 동반자가
신금미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초빙교수
2022.08.26 14:46:57
대만에서의 충돌, 막을 방법 없나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대만해협 위기의 과거와 현재
대만해협 위기의 연원, 국공내전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이 대만 동쪽 해역에서 전투태세 유지 훈련을 시작하자 인민해방군도 대만 주변에서 실전 연습을 진행하면서 대만해협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전에도 대만해협에는 몇 차례 위기가 있었다. 인민해방군의 일방적인 무력시위로 일단락되는 경우도 있었고, 양안(중국과 대만) 군대의 직접적인 충돌도 없지 않았
김영신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연구교수
2022.08.19 10:16:41
대만문제, 한중관계 걸림돌이 되지 말아야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가치 외교와 국익 우선 실용외교의 양립 방안 모색할 때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대만해협 긴장 고조로 유라시아 대륙에 안보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에서는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충돌했고, 동쪽에서는 미국과 중국이 패권경쟁을 벌이고 있다. 유라시아 대륙의 양쪽 끝 위치한 지정학적 위험 지역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라시아 대륙에 대한 미국의 전략과 냉전 종식 이후 구축했던 자유주의 국제
최재덕 원광대 한중정치외교연구소장
2022.08.12 09:5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