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옆 한국, 미래에 핵구름만큼 큰 후회 않으려면
[이렇게 읽었다] 3.11 3년, <핵폭발 그후로도 오랫동안>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한 천재적인 과학자들이 '신의 불'을 훔친 이후 지금까지 핵폭발은 모두 2116 차례 있었다. 이 가운데 2111번은 미국, 소련(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인도, 파키스탄, 북한 등이 지상, 지하, 수중, 대기권 등에서 벌인 핵실험이었다. 두 차례는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주민 수십만 명의 목숨을 집어삼키며 만들어낸 버섯구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프레시안 편집위원
2014.03.07 19: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