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9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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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을 다시 영토 확장하는 나라로"…평등 정책 폐지도
파나마 운하 "되찾기" 연설 상당 부분 할애…남부 국경 단속·석유 시추 확대 등도 강조
20일(현지시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해 남부 국경 단속 및 이민자 추방, 석유 시추 확대, 평등 및 다양성 정책 폐지 등을 공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신에게 구원 받았다"며 미국을 다시 "영토를 확장하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의회의사당 로툰다(중앙 원형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김효진 기자
2025.01.21 14:13:23
돌아온 트럼프, 여전히 '거짓말 대잔치'…팩트 체크 필요한 '아무말' 연설
선거, 이민, 범죄, 주식 등 사실과 다른 주장 쏟아져…다른 국가 수감자 미국 들어온다는 근거 없는 주장도 여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언론들도 바빠졌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연설이 8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팩트 체크(Fact Check, 사실 확인)'를 하지 않고 그대로 보도하면 안 될 정도로 거짓말이 많기 때문이다. 19일(이하 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위치한 '캐피털 원 아레나
이재호 기자
2025.01.21 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