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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그다드는 우리 모두의 고향
'김민웅의 반전평화주장' <3> 反戰을 위한 詩
티그리스 강변의 바그다드는 오늘, 우리 모두의 습격당한 고향(故鄕).수메르의 오랜 기억이 너와 나의 혈관을 타고아득히 먼 옛날 헤어졌던 메소포타미아의 형제와 자매를 어느새 확인한다. 통곡과 살육의 도시를 꿈꾸는 백색의 정복자에게는,그곳이 곧 <제국의 무덤>이 되고
김민웅 재미 언론인ㆍ목사
2003.03.27 10:21:00
盧 정권, 자신의 태생적 요구 배신하려는가?
'김민웅의 반전평화주장' <2> 반전 위한 국가권력 중심 잡기
이라크에 대한 “아메리카 제국주의 동맹의 침략행위”를 저지하고 이로부터 약소민족의 생명을 지켜내기 위한 각 나라 반전평화 운동의 최전선에는, 그 나라 정부의 선택을 겨냥한 논란이 중심적 지위를 차지한다. 그 나라의 권력이 반전평화의 요구를 반영하는가, 아니면
2003.03.26 09:47:00
대학살의 시작, 그리고 반전ㆍ시민불복종 운동
'김민웅의 반전평화주장' <1> 미 침략전쟁을 규탄한다
부시 미 대통령은 미국 시간 3월 19일 오후 10시 15분, 대 이라크 개전 발표와 함께 이 전쟁이 “세계를 심각한 위험으로부터 지켜내고 이라크 무장해제를 통해 이라크 인들의 해방을 달성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 마디로 <정의로운 전쟁>이라는 것이다. 무고한
김민웅 재미 언론인
2003.03.20 17: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