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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미군기지 '굴욕 협상' 주도한 尹국방 사퇴해야"
반환 미군기지 환경오염 치유 협상과 관련해서 국방부, 외교통상부, 환경부 등 정부가 미국에 일방적으로 끌려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다시 한 번 재협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이들 단체는 졸속 협상을 주도한 윤광웅 국방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강양구 기자
2006.08.01 16:11:00
"마음에 안 드는 세상 바꾸는 법 가르쳐 줄까?"
최근 출간된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갤리온 펴냄)은 이 비어스의 <악마의 사전>에 대척점에 있다. 이 책은 삶이라는 무게를 짊어지고 앞서 산 사람의 지혜를 빌려온다는 점에서 비어스의 책보다 겸손하고, 책 제목대로 '유쾌하게 사는 법'을 찾는다는
2006.07.31 17:52:00
<괴물> 탄생시킨 '맥팔랜드 사건'은 이랬다
"너무나 완벽한 실제 사건이 생긴 것이다. 고질라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지면서 만들어졌듯, 내 영화에도 안성맞춤의 사건이 터졌고 그것이 이 영화의 오프닝이 될 수밖에 없었다." (<괴물>의 봉준호 감독) 지난 주말 개봉한 <괴물>이 한국 영화의 각종 기록을 다시
2006.07.31 12:26:00
"환경부는 '정부의 경찰'…취임 100일은 싸움의 연속"
이치범 장관은 환경부를 '정부의 경찰'이라고 표현했다. 정부 내의 유일한 보전부처로서 타 부처를 감시·견제하는 악역을 맡을 수밖에 없는 어려움을 가리킨 것이다. 실제 환경부 장관으로 취임한 지 110여 일 동안 이 장관은 "다른 부처와 싸우기만 한 것 같다"며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최근 이 장관은 건설교통부와 부처 간 기능 통합 문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7월 20일 노무현 대통령이 환경부의 환경 보전 기능과 건교부의 국토 개발 기능의 통합을 검토하라고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에 공식 지시했기 때문에 이 신경전은 더욱 첨예화될
정리=강양구 기자
2006.07.31 10:54:00
"부디 당신들의 세계를 지켜 주세요"
"제3세계는 더 이상 환경을 파괴하는 생활양식과 소비관습을 이전받기를 원하지 않는다. 인간의 삶을 더 합리적으로 만들자. 정의로운 국제경제 질서를 만들자. 모든 과학지식을 환경오염이 아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용하자. 외채가 아니라 생태에 진 빚을 갚자. 인류
2006.07.28 17:48:00
미국-일본, '국민 건강' 놓고 '쇠고기 전쟁'?
일본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재개했지만 광우병 감염 가능성을 높고 미국 정부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주목된다. 일본 정부가 "광우병 감염 위험이 있는 물질이 수입 쇠고기에서 발견되면 즉시 수입을 중단한다"고 밝히자 미국 정부가 '발끈'하고 나섰다.
2006.07.28 15:46:00
"이번엔 안규리 교수…최근 논문에 '사진 중복'"
최근 국제 과학 학술지에 실린 안규리 교수의 논문에서 특정 사진이 중복 사용된 사실이 확인돼 논문 조작 논란이 또 일고 있다. 안 교수는 이 논문을 황우석 씨의 논문 조작 사건이 막 불거지던 시점인 2005년 11월 22일 제출했다.
2006.07.28 15:40:00
일본, 논란 속에 '美쇠고기 수입 재개' 결정
일본이 결국 광우병 감염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공식적으로 결정했다. 계속 일본 핑계를 대던 우리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움직임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은 일본 정부가 27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공식
2006.07.27 19:28:00
"유전자 DB, 당신도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수년간 논란이 계속됐던 살인, 강간 등 강력 범죄자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 데이터베이스(DB)' 추진이 가시화되면서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하고 있어 법 제정 과정에서 큰 진통이 예상된다. 정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살인, 강간 등 11개 범죄의 피의자 및 수형자를 대
2006.07.26 14:54:00
제왕절개 분만율 37.5%…세계 최고 수준
자연분만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제왕절개 분만율은 37.5%로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병·의원의 제왕절개 분만율 평가 결과를 전면 공개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26일 2005년 상반기 분만을 실시한 전국 병·의원의
2006.07.26 14: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