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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美쇠고기 조사결과 비공개, 美업체에 피해줄까봐…"
농림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한 한미 간에 열린 회의의 회의록을 은폐해온 정황이 확인됐다. 또 현지 쇠고기 수출 작업장의 조사 결과는 타이슨푸드, 카길 등 미국 거대 농업회사의 피해를 우려해 공개해오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강양구 기자
2006.09.04 18:32:00
"그의 죽음은 오늘 우리에게 무엇일까?"
2005년 1월 어느 날, 부평 역 광장에서는 때아닌 울음바다가 행인들의 시선을 모았다. 소설가 안재성이 1930년대 사회주의 독립 운동가의 삶을 기록한 <경성 트로이카>(사회평론 펴냄)를 낸 지 6개월 정도 후의 일이었다. 안재성을 손을 잡고 연신 눈물을 흘리는 이는 칠순의
2006.09.01 18:21:00
"사이버 마초! 너희들, '딱' 걸렸어"
성난 여성 누리꾼이 사이버 성폭행을 일삼는 '마초'들에게 전면전을 선언했다. 여성 포털 사이트 '마이클럽(www.miclub.com)' 회원 등 여성 누리꾼 500여 명은 최근 이 사이트에서 일어난 사이버 성폭행과 관련해 해당 누리꾼을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2006.08.31 16:27:00
"3개월 새 병원 항생제 처방률 '확' 줄었네"
지난 2월 병·의원의 항생제 처방률이 공개된 후 항생제 처방률이 크게 감소됐다. 이런 항생제 처방률 감소로 국민건강보험 재정 부담도 3개월 동안 약 55억 원이나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2006.08.31 12:23:00
"작가들이여, '약소자'가 눈에 보이지 않는가"
21세기 문학의 시선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가? <실천문학> 2006년 가을호(제83호)는 '지구적 자본주의와 약소자들'이라는 근래 보기 드문 묵직한 기회를 통해 이 질문에 나름의 답을 내놓고 있다. 수많은 약소자들이 싸우는 삶의 현장.
2006.08.31 11:11:00
보육시설 실내공기 질 관리 강화된다
법 개정으로 실내 공기질 규제를 받는 보육 시설의 범위가 크게 확대된다. 현재 5500명에서 32만 명 수준으로 보호를 받게 되는 아동이 늘어날 전망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단병호 의원(민주노동당)이 2005년 12월 대표발의한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 공기질 관리에
2006.08.29 17:19:00
"댐 타령만 해선 '뉴올리언스'가 남의 일 아니다"
댐과 제방 중심의 치수정책으로는 결코 홍수를 막을 수 없다는 주장이 토목공학계에서도 제기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관동대 박창근 교수(토목공학)는 2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환경재단 '136환경포럼' 주최로 열린 '국가 자연재해 예방 대책 수립을 위한
2006.08.29 09:37:00
"너도나도 줄기세포 연구에만 매달려서야…"
올해 92세인 원로 생물학자가 돈벌이에만 치중하는 국내 과학계의 최근 분위기에 대해 쓴소리를 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김준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생물교육과). 김 교수는 "우리나라 과학계의 문제점 중의 하나가 시류에 너무 쉽게 영합한다는 것인데 최근에는 생명공학
2006.08.28 15:20:00
"적십자사 또 거짓말 들통, 타이서 마사지 접대까지…"
대한적십자사 고위 간부가 수백억 원의 비용이 드는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특정 다국적 기업으로부터 타이에서 마사지 등의 접대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적십자사는 이 기업의 장비를 선정했으나 언론의 의혹 제기로 보건복지부는 최종 결정을 미루고 있다.
2006.08.28 14:34:00
서울시 "바이오디젤 확대에 산자부가 걸림돌"
산업자원부의 바이오디젤 정책에 대한 비판이 거센 가운데 세계적인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회가 개최돼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울시가 바이오디젤 보급을 확대하려 해도 산자부의 정책이 장애물로 작용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006.08.28 11: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