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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대구의 실험은 끝나지 않았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한미 FTA의 효과를 놓고 팽팽히 맞서는 찬반 양측 모두 한미 FTA로 한국 농업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한미 FTA 찬성 측은 어차피 농업의 몰락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굳이 농업에 매달리고 있을 이유가 없다는 식이다. 대다수 대선 후보도 이런 인식에는 큰 차이가 없다. 이 상태대로라면 소농의 '퇴출'은 시간문제다. 아니 이미 회복 불가능한 수준이다. 현재 농업으로 생계를 꾸리는 40대 이하의 비율은 1970년대 35%에서
런던ㆍ대구=강양구 기자, 밴쿠버=강이현 기자
2007.09.28 19:32:00
농민, 소비자, 저소득층 모두를 살리는 '직거래의 지혜'
정부가 의지를 가진다면 농민장터와 지역 사회 지원 농업 프로그램에서 이 같은 문제의식을 실천할 수 있다. 미국 정부는 가난한 이들이 한 달에 일정액의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는 '푸드 스탬프(Food Stamps)'를 발행해, 이것을 농민장터와 지역 사회 지원 농업 프
강양구 기자
2007.09.28 18:16:00
이명박 급했나…경부운하 '반대' 인사를 '찬성'으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경부운하' 공약을 밀어붙이면서 경부운하 '반대' 교수를 '찬성' 교수로 만들어 자문단에 이름을 올리는 일이 발생했다. 한나라당은 지난 18일 경부운하 추진 과정에서 환경을 최우선에 두겠다며 교수 107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발족을 선언했었다. '반대' 교수가 '찬성' 교수로 자문단에 이름 올라 계명대학교 김해동 교수(환경학부)는 27일 프레시안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명박 후보의 경부운하는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을 불러올 공약이라고 생각해 온 터에 그 공약의 자문단에 이름이 올랐다니 황당하기 짝이 없다"
강양구 기자, 송호균 기자
2007.09.27 16:54:00
복지부, '황우석 연구소' 연구 재개 문 열어줘
이른바 '황우석 사태' 이후 중단되었던 체세포 복제 배아 연구가 10월부터 재개된다. 보건복지부는 난자 매매 금지와 같은 제한 조건이 담긴 개정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10월 중 공포ㆍ시행하기로 했다.
2007.09.27 12:38:00
"'착한' 먹을거리, 과연 착하기만 할까?"
브라이튼=강양구 기자, 전홍기혜 기자
2007.09.26 04:10:00
공정 무역? 바로 이런 거야!
1990년대 중반부터 전 세계 빈곤을 극복할 유력한 수단으로 제안된 '공정 무역(Fair Trade)' 운동은 불과 10년 만에 큰 반향을 얻으면 자유 무역의 문제점을 해결할 유력한 대안으로 떠올랐다. 2000년 불과 150종에 불과했던 공정 무역 상품은 현재 2000종에 이른다. 바나나, 초콜릿, 커피는 물론이고 꽃, 옷, 이불, 신발, 가구 등 전 품목이 그 대상이다. 이른바 '착한' 상품으로 불리는 공정 무역 상품은 국내에서도 일부 시민ㆍ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널리 확산되고 있다(☞ 관련 기사 : 국내의 공정 무역 상품. 정당
2007.09.21 19:13:00
"이것은 '유행'이 아니라 '생존'입니다"
런던=강양구 기자, 전홍기혜 기자
2007.09.19 01:01:00
"'이윤에 굶주린 자'들을 굶겨 죽여라"
샌프란시스코=강이현 기자, 여정민 기자, 런던=강양구 기자, 전홍기혜 기자
2007.09.18 05:40:00
"우리 아이 급식, 언제까지 이대로 둘 건가요?"
2007.09.17 00:32:00
"세상에 '믿고' 먹을 게 없다고? 이걸 먹어라!"
2007.09.13 01: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