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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2만 촛불' 광화문 '고립'…한때 지하철 '무정차'
이명박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위생 조건 고시를 강행한, 25일 서울 태평로에 시민 약 2만 명(시민단체 추산)이 모여 촛불을 들었다. 촛불 집회가 시작된 7시 5000명으로 시작된 인원은 속속 시민이 모이면서 8시께는 2만 명으로 늘었다. 고시 강행 소식을 듣고 거리로
강양구 기자
2008.06.25 21:36:00
"4월 18일 새벽 2시 농림부 입장 바뀌었다"
4월 18일 새벽 2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한미 쇠고기 협의가 타결되던 18일 새벽,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의 개입으로 한국 정부의 입장이 바뀌었다는 의혹이 공개적으로 제기됐다.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은 24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
2008.06.24 17:53:00
"QSA? 어디서 '품' 마크 같은 걸 가지고 와서…"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전 유엔 식량농업기구 식품유통 담당관)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의 거짓말을 보고 있자니 분노가 치민다"며 "입만 열면 국민을 향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전 장관은 "김 본부장이 자랑스레 발표한 안으로는 절대로 국민의 건강을 지
2008.06.21 23:03:00
김종훈 "30개월 이상 美 쇠고기 교역 금지하겠다"
한미 양국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을 국민이 신뢰할 때까지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를 교역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이런 조치는 미국 수출업체의 의지에 따라서 좌지우지되고, 미국 정부는 이를 간접적으로 보증하는 것뿐이서 실효성이 있는 조치인지 논란이 예상된다.
2008.06.21 17:32:00
추씨종친회 "추부길, 10만 추 씨 희망이었다"
'대운하 전도사'로 불리며 촛불 집회를 하는 국민을 "사탄의 무리"라고 부르는 등 구설수에 올랐던 추부길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은 20일 퇴출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 '추씨종친회'에서 '추부길 비서관 구하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08.06.20 15:16:00
이명박 대통령, 진짜 반성하고 있는가?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뼈저린 반성을 하고 있다"면서도 "엄청난 후유증이 있을 것을 뻔히 알면서 쇠고기 재협상을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이 발표한 대국민 사과문을 살펴보면 그가 현재 상황을 얼마나 왜곡해서
2008.06.20 09:20:00
MB가 언급한 '마늘 파동', 진실은 이렇다
송기호 변호사는 "더구나 '마늘 파동'이 통상 문제라면 '쇠고기 파동'은 검역 문제"라며 "이 두 가지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른 전문가도 "이명박 대통령에게 '마늘 파동'을 주입한 비서가 누구인지 궁금하다"며 "검역
2008.06.19 19:39:00
국토부 "운하 연구 용역 중단…운하사업단 해체"
국토해양부는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위한 연구 용역을 중단하고 운하사업준비단도 해체하기로 했다. 민간 기업이 운하 사업을 제안하더라도 접수하지 않을 방침도 밝혔다. 국토부 권진봉 건설수자원정책실장은 19일 이명박 대통령이 기자 회견에서 "국민이 반대하면 대운하를
2008.06.19 17:17:00
"'추가 협상'? 김종훈이 대통령과 국민을 속이고 있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외교통상부 관료한테 농락당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위생 조건은 국가 간 '협상' 운운할 필요가 없는 단순한 협의 사항에 불과하다.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그냥 "No"를 선언하고, 미국이 다시 재협의를 요구하면, 그 때 그걸 수용하면
2008.06.17 08:41:00
5월 美 점검단 "도축장에 사진기도 갖고 들어가지 못했다" 고백
지난 5월 보름간 미국 도축장을 현지 점검한 후, 농림수산식품부가 공개한 사진은 모두 미국 측이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당시 현지 점검단에 참여한 한 공무원이 "미국 측의 제지로 도축장에 사진기조차 갖고 들어갈 수 없었다"고 증언한 내용이 방송돼 큰 파장이 일
2008.06.15 22: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