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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전 학폭 당해, 담임도 일조…가해자는 현역 야구선수"
"체육시간에 축구 못한다며 비난, 하교 후 붙잡아 폭력"
현역 프로야구 선수인 동급생에게 17년 전 자신이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한울(29) 씨는 최근 SNS에 올린 '한화 이글스 A 선수의 학교폭력 가해사실을 폭로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자신의 학교 폭력 피해 사실을 알렸다. 박 씨는 A 씨의 실명을 공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박 씨에 따르면 한화 이글스 선수인 A씨는 17년 전인 2006년
허환주 기자
2023.05.06 10:31:39
흑산도를 토건 세력에게 맡겨 둘 수 없다
[함께 사는 길] 흑산도, 공항이 아니라 국립공원으로 남아야 하는 이유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는 지난 1월 31일 흑산공항 예정부지를 국립공원에서 '해제'했다. 오로지 흑산공항을 건설하기 위해 꼼수를 부린 것이다. 정부가 대형시설물을 짓기 위해 국립공원 해제를 결정한 첫 사례로서, 참담하기 짝이 없다. 신안군은 말할 것도 없겠지만 인접한 목포 시내 여기저기에는 신안군 무슨 무슨 단체 이름으로 '흑산공항 확정'을 경축하는 현수막
임경숙 목포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2023.05.06 07: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