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으로 구속된 김소영이 남성 3명을 상대로 추가 범행을 저지른 정황이 드러났다.
19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추가 수사를 통해 김소영을 특수상해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소영에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남성 3명 중 2명의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한 결과 2명으로부터 벤조디아제핀 등 김소영의 이전 범행과 동일한 성분이 검출됐고, 다른 1명으로부터는 해당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지만 범행 시간이 지난 것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소영은 현재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김소영에 대한 첫 재판은 다음달 9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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