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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유사 모텔 ‘룸카페’ 3곳 적발
대전경찰청,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청소년 12.5% 이용 경험
대전에서 청소년 탈선의 온상으로 알려지고 있는 ‘룸카페’ 3곳이 청소년 보호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7일 대전경찰에 따르면 단속을 실시했던 11곳의 룸카페 중 10곳이 일반음식점, 1곳이 휴게음식점이라고 밝혔다. 각 구청 등에서 전산상으로 정확한 업체 수의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룸카페는 더 늘어날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청소년들이 드나드는 룸카페
이동근 기자
2023.02.07 13:22:46
김기영 제37대 충남도 행정부지사 취임
김태흠 지사에게 임명장 받고 직원들과 인사로 취임식 대신
김기영 충남도 신임 행정부지사가 6일 김태흠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부지사는 취임식을 대신해 도청 각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홍성 출신인 김 부지사는 대전 명석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4년 제38회 행정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김 부지사는 이후 행정안전부 장관 비서
이상원 기자
2023.02.06 14:55:50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간담회 올해부터 확대 운영
아산시, 전·후반기 나눠 연 2회…시정 성과, 민원 처리 결과 알리는 소통의 장으로
충남 아산시가 지난해 처음 시행해 호응을 얻었던 열린간담회를 올해부터 전·후반기 각각 1회씩 총 2회로 확대 운영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상반기 간담회는 읍면동 주요 기관·단체장을 중심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하반기 간담회는 지난해 열린간담회처럼 참여를 원하는 시민 200~300명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간담회는
장찬우 기자
2023.02.06 14:55:02
천안시 올해 수소전기차 80대 보급…1대당 3250만 원 지원
8일부터 신청 접수…개인은 1대, 법인·단체는 2대까지
충남 천안시가 올해 수소전기차 80대를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에게 8대를 우선 배정했다. 일반보급은 72대를 지원한다. 보조금은 차량 1대당 325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이상 시민 또는 지역 내 기업·법인·단체다. 개인이나 개인사업
2023.02.06 14:53:17
경증치매환자 AI 음성인식 스피커로 돌본다
보령시, 24시간 밀착 케어…돌봄 공백 해소 사업 추진
충남 보령시가 AI 음성인식 스피커를 이용한 치매 환자 돌봄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치매 환자 20가구를 대상으로 AI 음성인식 스피커를 제공해 경증재가치매환자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AI 음성인식 스피커는 음악 감상, 정서 지원 서비스, 날씨·뉴스·라디오, 복약 알림, 기억검사, 치매 예방 퀴즈 등
2023.02.06 10:5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