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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섬 인식 수준 높힐 제도적 근거 마련 나서
편삼범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예고…“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 증가 및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충남도의회가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는 섬 인식교육 활성화 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명시했다. 또한 섬 인식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하고, 섬 인식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섬 관련 지방
이상원 기자
2023.03.23 14:02:17
내용연수 지난 구급차 라오스로 출발
충남소방본부, 법적 사용 기간 경과 구급차 15대 라오스로 보내
내용연수가 지난 충남소방본부의 구급차가 라오스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라오스 행 선박에 올랐다. 충남소방본부는 23일 도청 광장에서 김태흠 지사와 라오스 명예대사인 유현숙 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지원 구급차 출하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구급차는 도내 각 소방서에서 활동을 펼쳐 온 13대와 대전 지역 소
2023.03.23 12:42:54
충남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화재 안전조사 실시
관계기관 합동으로…가공 공장·보관창고 등 화재 취약 요인 중점 확인·지도
충남도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대한 화재 안전조사를 22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합동 조사에는 도와 소방, 민간 건축사회,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타이어 가공 공장 및 보관 창고의 화재 취약 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지도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기계설비 안전, 전기배선·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화재 대비 소방시설 및 피난·대
2023.03.22 20:19:21
편의점·무인점포 노리는 절도사건 기승
범행 수법도 갈수록 치밀…점주 이중고에 시달려
편의점이나 무인 점포를 노리는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강력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더욱이 범행 수법도 갈수록 치밀해 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과 해당 편의점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0시께 충남 천안시 신부동의 한 편의점에서 30대로 보이는 남성이 편의점 계산대에서 현금 115만 원을 훔쳐 달아났다. 200m 거리에 파출소가 있고
장찬우 기자
2023.03.22 14:21:16
“가짜 조합원 투표 밝혀 달라”…천안배원예협동조합장 선거 무효소송
1표 차이로 당락 결정 나자 소 제기…당선 무효 판결 사례 있어
유영오(57) 전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 후보가 조합장선거 무효소송을 냈다. 유 후보는 지난 13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 제3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선거 무효소송 청구소장을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 후보는 소장에서 “허위임대차계약서 작성 등을 통한 불‧편법을 활용해 조합원 가입 및 조합원 자격을 유지하고, 투표에 참여했다는 제보와
2023.03.22 11:49:35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 대회…충무공 이순신 탄신 기념 축제 맞춰
충남 아산시 , 하나은행 후원으로 먹거리 볼거리 풍성해져
‘아트밸리 아산 1회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 대회가 다음달 29일 열린다. 백의종군 길은 이순신 장군이 중상모략으로 28일간 의금부에 갇혀있다가 관직이 박탈된 채 초계(합천)에 있던 도원수 권율 장군을 찾아가는 총 640㎞의 긴 여정이다. 효의 길(15㎞), 충의 길(22.9㎞), 구국의 길(13㎞)로 조성돼 있으며, 걷기 대회는 62회 성웅 이순신 축
2023.03.22 11:48:58
산불 취약지 집중 감시한다
대전시 특별대책기간 동안 공무원 집중 투입
대전시가 1년 중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오는 4월30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18일부터 시 산하 공무원 360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해 산불감시활동을 펼친다. 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3월6일 산불재난 위기경보가‘경계’단계로 격상되고,우기 전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산불
이동근 기자
2023.03.22 00:27:19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순조롭게 진행 중
대전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로 1차 선발대 입주 예정
대전시가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옛 마사회 건물에 입주할 예정인 방위사업청의 1차 선발대 240여 명이 6월 말 입주할 것으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사업청은 일부 부서 이전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4월 착수할 계획이며 공사는 대전시와 방사청이 각각 나누어 책임진다. 대전시는 소방, 전기 등 기본
문상윤 기자
2023.03.22 00:26:38
로봇단일공수술 통한 담낭절제 통증 적어 진통제 사용 감소에 도움
이승재 건양대병원 외과 교수 국제학술지에 게재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 외과 이승재 교수 연구팀이 현존 담낭절제술의 수술 종류에 따라 환자가 느끼는 통증 차이를 비교한 연구를 발표해 SCI급 국제학술지인 서지컬엔도스코피(Surgical Endoscopy)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승재 교수팀은 2019년 6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건양대병원에서 담낭절제술을 받은 157명의 환자를 대상으
2023.03.22 00:23:13
보령 원산도해수욕장 청결은 내손으로
보령시 31개 기관·단체·학생·군인·시민 등 600여 명 참석해 대청결행사 전개
충남 보령시 원산도 해수욕장이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대청결 행사로 말끔히 정리됐다. 시는 21일 원산도해수욕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황순평 보령경찰서장 등 31개 기관·단체, 학생, 군인,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 맞이 환경 대청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보령해저터널 개통 이후, 섬 아닌 섬이 되어버린 육지섬 원산도해
2023.03.22 00: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