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1일 22시 0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백석대 교직원 국무총리상 등 잇따른 수상…여러 분야 공로 인정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경제 활성화, 깨끗한 공직 사회 조성, 교원 양성 교육 개선 등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 교직원들이 최근 잇따라 각종 평가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아 우수성을 과시했다. 양 대학은 16일 교내 진리관 대학혁신위원장실에서 국무총리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충남도지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이 대신 시상한 이 행사에서 김혜경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일자리 창출 지원
장찬우 기자
2023.01.16 14:11:28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앞두고 선거법 위반 행위 단속 강화
보령시선관위 설명절 전후한 금품 제공·사전선거운동 등 예방, 단속 활동 돌입
충남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오는 3월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설 명절을 전후한 위법행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선관위는 조합장선거가 임박하여 입후보예정자 등이 자신의 지지기반 확대를 위하여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을 제공하거나 사전선거운동을 하는 등 과열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 예방·단속활동에 돌
이상원 기자
2023.01.13 17:14:19
프리지아 신품종 '첫 선'
도 농기원, 13일 부여 신품종 시범재배 농가서 현장평가회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프리지아 신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한 신기술 현장 접목 평가회를 열어 시장에서의 기대감을 크게 하고 있다. 부여군 프리지아 시범재배 농장에서 13일 열린 평가회는 종묘 업계, 농업인, 화훼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품종인 ‘골드문’, ‘화이트문’, ‘퍼플지아’ 등 3품종을 소개하고 농가 현장에서의 적응성 등을 평가
2023.01.13 15:22:22
70년대 골목 누비던 삼륜자동차를 아시나요?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의 '삼발이'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재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는 특별한 차를 볼 수 있다. 1970년대 주택가의 좁은 골목길을 요리조리 누비던 일명 ‘삼발이’다. 삼륜자동차인 ‘삼발이’는 화물차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재미난 모양 때문에 어린이와 어른 모두 신기한 눈빛으로 쳐다보던 자동차다.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초반에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자동차였지만 지금은 국내에 몇 대 남지 않아 높은
문상윤 기자
2023.01.13 15:21:29
'시민과의 간담회'로 시민들의 목소리 귀 기울여
김동일 보령시장, 건강·문화·여가 등에 대한 시민들의 개선 요구 등 건의 접수
충남 보령시 김동일 시장이 새해 시민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김시장은 지난 4일 주산면을 시작으로 12일까지 13개 읍면동 주민들을 찾아 지역 현안을 들었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 지난 12일까지 건의 된 시민들의 의견으로는 총 258건이 제기됐으며, 그중 현장 건의는 176건, 서면 건의는 82건이다. 주요 건의
2023.01.13 13:11:56
[문상윤 식품전문기자의 건강한 음식 이야기] ①면역력이란?
위드코로나 시대, 면역력이 필요해!!!
<프레시안>은 지난해 '문상윤 식품전문기자의 음식이야기'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계절별로 유익한 음식을 소개했다. 문상윤 기자는 식품영양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식품전문기자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올해는 위드코로나19시대에 적합한 음식을 연말까지 시리즈로 보도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독자와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편집자
2023.01.13 07:53:41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아내’와 ‘남편’
‘아내’을 지칭하는 말이 참으로 많다. ‘내자, 안사람, 마누라, 여편(네), 와이프…’ 등등 참으로 많은 단어들이 있다. 과거에 필자의 전화기에 아내를 ‘마누하님’이라고 저장해 놓았더니 아내가 투덜거렸다. “도대체 ‘마누라’가 뭐냐?”는 말이다. 사실 마누하(마노라)라고 하는 것은 상당한 극존칭인데 듣기에 따라 어색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우리
최태호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
2023.01.13 07:48:27
곡교천 확 바뀐다…1820억원 들여 수변 문화공간으로 조성
아산시, 생태하천과 신설…2032년까지 완료 목표
충남 아산시가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은 민선8기 핵심사업 중 하나로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에는 국비와 도비 1183억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637억 원을 포함해 모두 18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
2023.01.12 17:21:27
철저한 품질시험으로 부실시공 예방
대전시 작년 총 368건, 2399종목 품질검사 실시
대전시가 건설관리본부가 건설 현장 사용 자재에 대한 품질과 안전 확보를 위하여 품질시험실을 운영한 결과 지난해 368건, 2399종목에 대한 시험을 진행하여 부실시공을 예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2일 시 건설관리본부에 따르면 “건설자재는 흙, 모래 등의 골재, 아스콘, 레미콘, 철근, 석재 순으로 시험의뢰가 많았으며, 기관별로는 민간 건설사, 상수도사업
이동근 기자
2023.01.12 13:41:49
설 명절 대비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안전점검 실시
보령시, 피난통로·소화시설·안전시설 등 대상 …코로나19 확산 방지도 곁들여
충남 보령시가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의 집중이 예상되는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을 안전점검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을 위탁관리하고 있는 한국해운조합 서해지부와 합동점검으로 추진해 터미널 내 안전 사각지대를 면밀히 살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지난 정부합동 안전점검 당시 행정안전부 개선 권고 시설물인 피난통로 식별표식,
2023.01.12 11: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