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2일 23시 0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보령 찾아 장동혁 후보 지원
장 후보 "4월10일까지 함께 해 주면 저와 국민의 힘이, 국민이 이긴다" 자신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충남 보령시를 찾아 장동혁 후보(국민의힘, 보령시·서천군) 선거 유세장에서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 지도자로 키우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며 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윤 대표는 6일 동대동 장 후보의 유세차량에 올라 "선거를 앞두고 사무총장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당 소속 의원들의 신망을 받고,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또 여러
이상원 기자
2024.04.06 19:38:23
만취 20대 여성 운전자 경부고속도로 교량 난간 들이 받아
서울 방향 신탄진 나들목 인근서 사고…인명피해 없어
6일 오전 1시30분경 술에 취한 20대 여성운전자가 대덕구 덕암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신탄진 나들목 인근 교량 난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는 교량난간를 충돌한 후 4개 차로를 가로질러 1차로에 멈춰섰고 20대 여성운전자 A씨는 가벼운 부상만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차량은 사고충격으로 조수석 문짝이 뜯어지고 엔진룸 부품과 오른쪽 바퀴
이동근 기자
2024.04.06 13:07:09
대전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등록취소 6건·업무정지 4건 처분
지난달 5515명 대상 전수조사 총 10건 결격 사유 확인
대전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달 지역에 등록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해 총 10건의 결격 사유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해 개업공인중개사 3094명, 중개인 76명, 소속공인중개사 448명, 중개보조원 1897명 등 중개업 종사자 총 5515명에 대한 부적격 여부를 조사해 등록취소
박정하 기자
2024.04.05 21:14:34
이재명 당 대표, 보령 찾아 나소열 후보 지원 유세 나서
이 대표 "대선 때 절박함 보다 요즘의 절박함이 더 커…나라 망가지도록 나둘 수 없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충남 보령시를 방문해 나소열 후보(더불어민주당, 보령시·서천군)의 지지 유세를 이어 갔다. 이 대표는 1000여 명이 운집한 대천동 중앙시장 앞 유세에서 "대선 때도 안 가던 곳을 많이 간다"고 운을 뗀 뒤 "대선 때의 절박함보다 요즘의 절박함이 훨씬 크다. 이유는 그 때는 더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게 꿈이었다면, 지금은 이
2024.04.05 21:13:48
대전 서구지역 착한가격업소 정책 수당 등 지원
전기 안전 점검·위생 방역물품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대전시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전기 안전 점검, 정책 수당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분기별로 위생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오는 6월 전기 안전 점검을 진행해 10만~30만 원 상당의 정책 수당을 연 1회 지급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
2024.04.05 18:01:01
[인사]관세청(4월8일자)
◇ 서기관 승진 △관세청 운영지원과 윤남희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김태용 △관세청 규제혁신팀 박노명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이병진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 서경복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 박권오 △관세청 심사정책과 박준성 △관세청 조사총괄과 민병수 △관세청 외환조사과 윤지혜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 김진선 △인천공항세관 수출입물류과 석창휴 △서울세관
2024.04.05 18:00:22
'자매도시' 대전·일본 삿포로 공공시설 이용료 상호 할인
이달부터 본격 시행…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마이넘버 카드 등 신분증 소지해야
대전시는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와 공공시설 이용료 상호 할인 정책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양 도시의 공공시설 이용료 상호 할인은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상대 도시를 방문할 때 공공시설 입장료와 관람료를 할인해 주는 것을 골자로 한 관련 조례 개정을 마쳤다. 삿포로 시민이 대전을 방문하면 대전시티투어, 대전예술의전
2024.04.05 17:59:29
단국대, 코스맥스와 손잡고 미래 뷰티·헬스 산업 이끈다
공동연구소 설립…10억 원 연구비 지원
단국대학교가 코스맥스와 코스메슈티컬 분야 공동연구를 위해 연구소(DKU-COSMAX Innobeauty Center)를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향후 5년간 단국대에 연구비 10억 원을 지원하고, 코스메디컬소재학과(대학원생 포함)에 장학금 30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전달식은 전날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장호성 단국대 이사장, 안순철 총장
장찬우 기자
2024.04.05 12:31:23
호서대, 충남 최초 탄소중립 최소 단위 학위과정 개설
4차 산업혁명 필요 인재 양성 목표로 확대 예정
호서대학교가 충남도내 최초로 탄소중립 관련 ‘마이크로 디그리’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마이크로 디그리는 최소단위(micro) 학점 이수를 통해 취득하는 학위(degree)를 뜻하는데, 1학기 수강인원을 모두 채워 재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강생들은 기후위기 상황을 다각적 측면에서 이해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이나 최신 기술과 정보를 학습한
2024.04.05 11:49:20
대전시, 중소기업 등 저녹스버너 교체비 최대 1949만 원 지원
다음 달 31일까지 신청 접수…일반 버너 대비 질소산화물 발생량 최대 50% 저감
대전시는 오는 8일부터 중소기업 등에 설치된 보일러 버너를 질소산화물 저감 효율이 높은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경우 설치비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저녹스버너란 산소농도·화염온도 등을 조절해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의 생성을 억제 시키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일반버너에서 저녹스버너로 교체 시 질소산화물 발생량의 약 30~50%를 저감 할 수 있다. 지
2024.04.05 11:4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