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13일 13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선거를 코앞에 둬야 가능했다" 강기정 시장, 행정통합 극적 합의 비화 공개
"주 청사 무안 합의안 나오자 끝났다고 생각…광주 이익 위해 맞서" 공청회서 밝혀
"'주 청사를 전남 무안으로 한다'는 잠정 합의안이 나오자 광주가 발칵 뒤집혔고, 저도 '통합은 끝났다. 광주 이익을 위해 싸우겠다'고 맞섰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최대 쟁점이던 '명칭'과 '청사' 문제가 타결되기까지의 긴박했던 3시간의 '끝장토론'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선거를 코앞에 둬야 가능하다"며 '속도전'의 불가피성을
김보현 기자(=광주)/백순선 기자(=광주)
2026.01.27 18:27:04
광주 광산구, 군공항·사격장 소음피해 보상 지역 확대
2월부터 신청 접수…총 132개 지번 추가 지정
광주 광산구는 광주 군공항과 평동 사격장에서 발생하는 소음피해 보상 대상 지역(소음 대책 지역)이 확대됐다고 27일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22일 광산구 내 소음 대책 지역으로 총 132개 지번(도로명주소 기준 74개소)을 추가 지정해 고시했다. 그동안 전투기 비행이나 사격 등 군 시설 소음에 실질적으로 노출됐음에도 소음 대책 지역으로
박재구 기자(=광주)
2026.01.27 18:02:13
임성화 광주 서구의원 "행정통합 시대, 서구 경쟁력은 '고유한 이름'에서 시작"
'서구'는 일제 강점기부터 사용…행정구역 명칭 변경 공론화 공식 제안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이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서구의 정체성을 재정립해야 한다며 행정구역 명칭 변경 공론화를 공식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임 의원은 최근 열린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구(西區)'라는 행정 편의주의적인 이름표를 떼고, 우리만의 '진짜 이름'을 찾기 제언' 이라는 제목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백순선 기자(=광주)
2026.01.27 18:01:27
농협 전남검사국, 설명절 맞이 식품안전 특별점검 진행…내달 12일까지
지역 농·축협 대상 추진…원산지 허위 또는 미표시 등 점검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전남검사국(국장 편지형)은 설 명절을 맞아 식품안전 특별점검과 내부통제 이행사항 점검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음달 12일까지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사항은 ▲원산지 허위 또는 미표시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미준수 ▲부적합 상품의 진열·판매 ▲비위생적 보관·취급 등
박아론 기자(=무안)
2026.01.27 18:00:14
고교성취평가제 확대 적용 앞두고…전남도교육청, 모니터링 대상 확대
맞춤형 정밀 컨설팅 이어 업무 담당자 대상 연수도…현장 중심 평가체제 구축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6학년도 고교 성취평가제 확대 적용을 앞두고 모니터링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니터링 대상은 기존 고등학교 1학년 공통과목 및 일부 학교에서 고교 2학년 개설 과목까지 넓혀 운영한다. 또한 학교별 평가 운영 실태 점검 및 필요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을 위해 도교육청 평가관리센터의 기능을 강화한다. 동시
2026.01.27 17:59:20
'1인당 최대 4320만원 지원' 곡성군, 출생기본소득 지원 기준 확대
출생아 및 보호자 중 1명만 도내 주민등록 유지해도 지원 가능
전남 곡성군이 저출산 대응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출생기본소득 지원사업의 자격 기준을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출생기본소득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2024년 이후 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만 1세부터 만 18세까지 매월 2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를 통해 아이 1인당 최대 4320만 원의 지원
김성주 기자(=곡성)
2026.01.27 17:14:09
전남서도 이해찬 수석부의장 추모 이어져…민주당 분향소서 추도식
김대중 교육감부터 강성휘·나광국 등 정치인 출판기념회도 줄 연기
전남에서도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전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이 수석부의장의 합동분향 및 추도식이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김원이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핵심당원 5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리고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추도사를 통해
2026.01.27 17:11:42
광주·전남 행정통합 합의안 '진통'…무안군의회, 삭발식 "균형발전 원칙 훼손"
"주청사 결정 미루는 것은 광주 중심 권력 구조 방조" 비판
진통끝에 광주·전남 행정통합 합의안이 도출된 가운데 사실상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의견이 반영되지 못했다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전남도청 소재지가 위치한 무안군의회 의원들은 삭발식을 감행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무안군의회는 27일 오후 전남도청 앞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졸속 합의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5일 열린 '광주·전남 행
서영서 기자(=무안)
2026.01.27 17:07:42
"해남으로 농촌유학 오세요"…지난해 초등 63명·중등 17명 전학
월 40만원 경비 지원·10개소 가족체류시설 운영
해남군의 농촌유학 지원사업이 지역 정주형 교육정책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5명 수준이던 해남군 농촌유학생 수는 2025년 63명으로 크게 증가한 가운데 현재 7개 학교에서 초등학생 46명, 중학생 17명이 농촌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전라남도 내 농촌유학 프로그랩을 운영하고 있는 17개 시군 가
박진규 기자(=해남)
2026.01.27 16:49:11
"결국 광주 뜻대로, 전남은 버려진거네" 졸속합의에 '들썩'…무안군의장, 규탄 삭발식도
'광주특별시' 명칭에 주청사 소재지도 명시 못해…통합특별법안 부정 여론 확산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한 '명칭'과 '주청사 소재지'를 두고 막판까지 진통끝에 도출된 시도의 합의안에 사실상 전남지역 의견이 반영되지 않아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주청사 소재지를 무안에 두겠다는 잠정 협의안이 광주시장에 의해 하루 만에 뒤집힌 뒤, '광주시(의 주장대로)'에 휩쓸려 간 졸속 합의가 이뤄질 거란 우려가 현실화됐다는 지적이다. 27일
2026.01.27 15: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