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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통어워즈' 트리플A 등급 기록한 새만금개발공사…'3년 연속' 쾌거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트리플A 등급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로 '기타공공부문 소셜미디어대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2023년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으로 '소통 3연속'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국내 공공기관과 기업의 디지털 소통 역량을 평가하는 대표
박기홍 기자(=전북)
2025.11.13 16:05:04
전북테크노파크, 행정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동시 수상'
혁신경영·기업지원 성과 인정받아… 지역산업 성장 견인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가 지방공공기관 혁신성과와 기업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북테크노파크가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도정 철학을 실현한 결과로 평가된다. ▷행정안전부 장관상 "혁신경영으로 지역산업 성장기반 강화" 전북테크노파크
송부성 기자(=전주)
2025.11.13 15:59:43
전북농협, 임실서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나서…콩 수확 지원·폐비닐 수거
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은 13일 임실읍 농가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가치 확산을 위한 수확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농협과 임실농협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농가의 콩 수확 작업을 돕고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이정환 전북농협 본부장은 "일
2025.11.13 15:54:18
군산시, 전국 최초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50억 매출 ‘눈앞’
2025년 10월 말 기준 매출 40억 돌파… 대표적 성공사례로 주목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지역경제 회복의 효자 상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배달의 명수가 올해 매출 50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며 지역 밀착형 공공배달앱의 대표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배달의 명수는 올해 10월 말 기준 매출 40억 원을 이미 돌파했으며 연말까지 50억
김정훈 기자(=군산)
2025.11.13 15:49:50
순창군, ‘어린이청소년영화제’ 14일 개막… 지역 '학생 감독'들 총출동
전북 순창군의 작은영화관 ‘천재의 공간 영화산책’이 지역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담긴 영화를 선보이는 자리가 된다. 군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제2회 순창군 어린이청소년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우리영화만들자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며 지역 초·중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상영해 지역 영상문화 역량을 높이고 청소년들에
김하늘 기자(=순창)
2025.11.13 15:49:32
순창군, 세금 고민 덜어주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 운영
순창군이 세무 상담 비용 부담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무료 운영되는 공익 상담 서비스다. 순창군에는 현재 2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 중이며 국세와 지방세 관련 상담은 물론 300만 원 미만 지방세 불복 청구에 대한 지원도 가능하다. 상담은 전화나 서
2025.11.13 15:46:14
후백제 때 축성된 '전주 종광대 토성'…전주시 "내년 사적 지정 신청 제출"
후백제학회 13일 '역사적 가치'규명 학술대회 개최
전북 전주시 중노송동 종광대 토성에서 후백제 유물이 다량 출토되면서 전문가들이 이 유적을 국가 사적으로 지정해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전주시와 후백제학회는 13일 전주 글로스터호텔에서 ‘전주 종광대 토성의 역사적 가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고 최근 발굴 성과와 함께 토성의 사적 지정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전북특별자치도 기
김하늘 기자(=전주)
2025.11.13 15:45:12
대통령실 향해 할 말은 하는 민주당 전북도당?…"오해 소지 있는 발언 치밀하게 검토해야"
대통령실 부대변인 '무분별한 지방공항 추진 제동'브리핑에 입장문 내고 반박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무분별한 지방공항 추진 제동’ 발언과 관련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에 앞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지방공항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 더욱 치밀하게 검토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도당위원장 윤준병)은 12일 낸 입장문에서 이같이 촉구하고 "지난 10일,
최인 기자(=전주)
2025.11.13 15:42:24
"전통·기술 공존하는 전주시 'K-소리 허브도시' 성장 가능성 충분"
전주시 '소리와 한글, 콘텐츠로 여는 문화수도 전주' 세미나서 주장
전북 전주시가 전통문화 자산인 소리와 한글을 중심으로 'K-콘텐츠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전주시와 전주시정연구원은 13일 완판본문화관 인청에서 '소리와 한글 기반 K-콘텐츠 비전 수립 세미나'를 열고 전통문화의 현대적 활용과 산업화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판소리와 완판본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디지털 기술과 융합한 문화콘텐츠
2025.11.13 15:39:20
군산시, 도심 곳곳에 무분별하게 걸린 불법 현수막에 ‘몸살’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출판기념회에 아파트 분양 홍보 현수막 등 우후죽순 설치
전북자치도 군산시 도심 곳곳을 가리지 않고 무분별하게 내걸린 불법 현수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역 전역을 뒤덮고 있는 불법 현수막에 대한 단속과 정비·철거 등이 이뤄지고 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반복된 불법 행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신고 민원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내년에 치러질 예정인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하
2025.11.13 15:3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