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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국사무소 '특혜부정채용' 의혹에 '수출계약실적 뻥튀기 허위보고'
이수진 도의원 "나사 빠진 행정 행태 바로 잡아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중국사무소 관련 특혜 부정 채용 의혹의 몸통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이수진 의원은 20일 열린 제415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부적격자 인사 채용부터 정상 근무를 못한 임용자의 사직(2024.10.11)에 이르기까지 비정상적인 전 과정에 대해 그 몸통을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인 기자(=전주)
2024.11.20 17:44:48
임실 '아삭아삭 배추+명품고추 꿀양념 김장페스티벌' 개막…22~24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진행
사전 예약 총 111톤, 6억2000만 원 판매고
전북자치도 임실군에서 재배한 배추와 양념류를 사용해 김장을 담그는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 체험행사가 열린다. 김장페스티발은 임실군과 (농)임실앤양념(주), 임실엔양념마을사업단이 주최․주관하는 것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은 이번 체험행사를 위해 지난 한 달여간 진행된 사전 예약 접수 기간 중 700여
송부성 기자(=임실)
2024.11.20 17:00:07
임실군의회, 제342회 제2차 정례회 개회…조례안 19건·25년도 예산안 등 심의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34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20일까지 31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총 19건의 안건이 다뤄진다. 또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 면밀하고 심도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장종민 의장은
2024.11.20 16:36:02
정읍시, 청년과 지역 구직자 일자리 매칭…'정읍 미래 일자리 페스티벌' 개최
전북자치도 정읍시 취업중개센터는 20일 전북과학대학교 체육관에서 청년과 지역 구직자들의 일자리 매칭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4 정읍 미래 일자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일자리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정읍시와 취업중개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이날 각 기업들은 채용정보와 직무에 대해 설명하고, 구직자와의
송부성 기자(=정읍)
2024.11.20 16:31:41
2030 수소도시 완주군, 수소산업 미래비전 구체화 제시
수소특화단지 지정‧국제 수소거래소 설립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그동안 추진해 온 수소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수소산업의 미래비전을 구체화한 중점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20일 완주군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난 2일 우석대 문화역사전망대에서 ‘2030수소도시 완주, 국제도시로 도약’이라는 비전선포에 따른 구체적 실행방안과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완주군은 ‘2030수소도시 완주, 국제도시로
정재근 기자(=완주)
2024.11.20 16:27:11
채 사그라지지 않는 '전북 2036하계올림픽 유치' 불통 논란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도의원 대상 비공개 설명회에도 불만 여전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을 둘러싼 소통 부족 논란으로 전북도의회에서 고개를 숙였지만 여전히 도의회와 도민들의 불만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김 도지사는 20일 도의회 본회의에 앞서 도의원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설명회를 열고 "의회와 소통이 충분하지 못했다"고 이를 인정했다. 그러나 설명회는 도민들에 공개되지 않았고 일부
김대홍 기자(=전북)
2024.11.20 15:49:18
'비공개 설명회' 다녀온 전북도의회 "도지사의 형식적 설명에 유감"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0일 열린 '김관영도지사의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관련 비공개 설명회'에 대해 매우 형식적이었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도의회는 이날 설명회 직후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김 지사가 그간 소통 부족에 대한 사과와 함께 설명에 직접 나선 부분은 뒤늦게나마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
2024.11.20 15:36:52
전윤미 전주시의원 “전주시 기업유치 성과 태부족…장소 탓만 하나”
올해 유치기업 17개 불과…이전보조금 지원 받은 기업은 1개 뿐
올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 기업유치 활동성과가 극히 미미해 실효성 있는 정책의 대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전윤미 전주시의원(효자2·3·4동)은 20일 진행된 전주시 경제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기업유치 실적의 부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보조금을 지원한 기업은 1곳에 불과하고 투자진흥기금 운용은 방치수준으로 향후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기업
정재근 기자(=전주)
2024.11.20 15:24:59
장수 할머니들이 담근 발효제품·전국 참발효어워즈 함께 만난다
23~24일 ‘건강한 먹거리’의 고장 홍보…농업문화체험의 장 마련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에서 관내 할머니들이 직접 담근 발효제품과 전국의 참발효어워즈가 만나는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장수누리파크 일원에서 ‘2024 참발효페스타 장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참발효페스타 장수’는 장수군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대표 송남수)과 장수발효연구회(내일의식탁 장수
정재근 기자(=장수)
2024.11.20 14:46:49
완주군, 전북특자도 최초 완주산단 근로자에 아침식사 지원
근로자종합복지관서 평일 오전 6시부터 김밥 등 최대 2천원에 판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도내 최초로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아침식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20일 완주군은 완주산업단지에 소재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로컬푸드로 만든 ‘완주산단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사업’ 개소식과 함께 식사제공을 개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 서남용 완주군의원,
2024.11.20 14:35:01